뇌의 주인으로 자랄 기회
성적이 나쁘면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아이를 매우 위협하는 정보입니다.
인간은 가장 기본 욕구인 생리적 욕구와
안전에 대한 욕구가 만족되어야
비로소 칭찬받고 인정받고자 하는
더 높은 단계의 욕구가 일어납니다.
아이들 내면에는 부모가 경쟁을 부추기지 않아도
누구나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발전하려는
성장의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가 잠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욕구가
건강하게 분출될 수 있도록
부모는 때를 기다려주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당장 공부를 못한다고 놀지도 못하게 할 것이 아니라
노래, 춤, 운동 등 무엇이든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 교육 현실은 지나친 ‘점수 따기’ 경쟁으로 인해
아이들이 자기 뇌의 주인으로 온전히 자라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먼저 아이에게
뇌의 주인으로 자랄 기회를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http://www.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