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KO 시키는 급소 공략
남자가 여자에 비해 성감대가 적은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또 제일 예민한 성감대가 페니스라는 사실 역시 다 안다. 그렇다고 해서 섹스 때마다 불철주야 그의 페니스만 조물거리는 언니들이 있다면 공부 좀 하자. 한곳만 집중 공략하는 것은 애무를 받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피곤해지기 쉽다!
페니스부터 여자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부위까지! 남자성감대 한 군데도 놓치지 말자!
1. 페니스 애무 - OK 테크닉
사실 페니스애무, 어떻게 하든 좋다.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문지르는 것도 좋고 입안에 가득 머금고 혀로 살살 자극하는 것도 좋다. 그만큼 페니스는 성감이 높고 신경이 예민한 부위인 것이다. 그래도 그냥 지나가긴 섭섭하니 OK 테크닉 하나를 소개한다. 엄지와 검지로 링을 만들어 페니스를 자극하는 테크닉이다.
* 방법
(1) 러브젤(없으면 로션이라도 좋다!)를 양손에 충분히 바른다.
(2) 양손의 엄지와 검지 손가락 끝을 맞대어 링 모양을 만든다.
(3) 양손으로 만든 링을 번갈아가며 귀두를 감싸 쥔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시작하고
차츰 강약을 조절한다.
(4) 손의 링을 번갈아가며 귀두를 감싸면서 페니스 아래까지 내려온다.
(5) 페니스 뿌리부분에 도착하면 위에 있는 링을 귀두까지 한번에 끌어올린다.
(6) 두 링을 위에서 아래로 엇갈리게 돌리며 내려온다.
(7) 3~6의 동작을 반복한다.
2. 파이즈리
여자의 가슴 사이에 페니스를 끼우고 문지르는 테크닉이다. 하지만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걱정하는 언니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슴이 풍만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지게 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중요한 건 자신감!
Tip> 가슴이 풍만하지 않아 가슴 사이에 페니스를 끼울 수 없다면, 유두로 귀두를 자극하거나 가슴 전체를 페니스에 문지르는 것도 좋다.
(4) 손의 링을 번갈아가며 귀두를 감싸면서 페니스 아래까지 내려온다.
(5) 페니스 뿌리부분에 도착하면 위에 있는 링을 귀두까지 한번에 끌어올린다.
(6) 두 링을 위에서 아래로 엇갈리게 돌리며 내려온다.
(7) 3~6의 동작을 반복한다.
2. 파이즈리
여자의 가슴 사이에 페니스를 끼우고 문지르는 테크닉이다. 하지만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걱정하는 언니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슴이 풍만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지게 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중요한 건 자신감!
Tip> 가슴이 풍만하지 않아 가슴 사이에 페니스를 끼울 수 없다면, 유두로 귀두를 자극하거나 가슴 전체를 페니스에 문지르는 것도 좋다.
촉감도 촉감이지만 시각적으로도 흥분 Up!
* 방법
1) 한쪽 팔로 양 젖가슴을 받치거나 양손으로 각각 젖가슴을 받쳐들고 파트너의 고 환 아래쪽에 위치한다.
2) 가슴으로 고환을 받쳐들고, 고환을 양쪽 가슴 사이로 통과시킨다.
* 방법
1) 한쪽 팔로 양 젖가슴을 받치거나 양손으로 각각 젖가슴을 받쳐들고 파트너의 고 환 아래쪽에 위치한다.
2) 가슴으로 고환을 받쳐들고, 고환을 양쪽 가슴 사이로 통과시킨다.
양 가슴 사이에 음경을 끼우고 귀두쪽으로 미끄러지듯 움직인다.
3) 다시 고환 아래쪽으로 돌아와 턱과 입을 대고 파트너의 배 -> 음경 -> 고환 밑부분까지 내려온다. 뜨거운 숨결이 성감을 고조시킨다.
4) 전과정을 반복한다.
Tip> 러브젤이나 로션을 듬~뿍 바르면 더 좋다. 부드러운 가슴과 예민한 페니스가 만나 남녀 모두에게 흥분을 가져다 줄 것이다.
3. 전립선애무 - 남자의 G-spot
3) 다시 고환 아래쪽으로 돌아와 턱과 입을 대고 파트너의 배 -> 음경 -> 고환 밑부분까지 내려온다. 뜨거운 숨결이 성감을 고조시킨다.
4) 전과정을 반복한다.
Tip> 러브젤이나 로션을 듬~뿍 바르면 더 좋다. 부드러운 가슴과 예민한 페니스가 만나 남녀 모두에게 흥분을 가져다 줄 것이다.
3. 전립선애무 - 남자의 G-spot
남자의 고환 밑의 회음부(즉, 고환과 항문 사이 털이 없는 부분)쪽이 바로 남성의 G-spot이라고 보면 된다. 여성의 G-spot만큼이나 궁극의 쾌감을 준다고 한다! 이 부분을 마사지하면 전립선이 자극된다. 요도의 수축과 고동, 전립선의 수축, PC근육의 수축이 일어나면서 오르가즘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
(1) 자세
남성이 눕거나 앉고 여성이 그 다리 사이로 들어가 한손은 회음을 다른 손은 몸의 다른 부위를 애무한다. 반드시 손톱을 정리하고 윤활제를 사용한다.
(2) 전립선마사지 테크닉 1 (회음 바깥쪽에서 하는 테크닉)
1) 엄지손가락의 지문부분으로 회음에 원을 그리거나 1cm의 간격으로 앞뒤로 왕복하며 애무한다.
2) 검지와 중지를 붙이고 손가락을 오므려 손가락의 바깥부분에 윤활제를 발라 고환 아래를 쓰다듬는다. 회음의 가장 아래에서 고환 밑까지 왕복한다.
(3) 전립선마사지 테크닉 2 (항문 안에서 아는 테크닉)
1) 손가락 씌우개나 핑거 콘돔을 착용하거나 손가락을 이용한다. 반드시 윤활제를 사용한다.
2)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항문에 삽입한다. 상대에게 약간 힘을 주라고 한다. 처음엔 조금만 넣고 1, 2분 정도 가만히 있으면 괄약근이 이완된다.
3) 손가락이 두마디 정도 들어가면 손가락을 배꼽을 향해 까딱거린다. 직장의 벽을 통해 전립선을 찾을 수 있다.
Tip> 둥근 공 같은 것이 만져진다고들 한다!
4) 손가락으로 전립선에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며 뺏다 넣었다 하는 동작을 하되, 나올 때 손톱 윗부분까지만 뺀다.
5) 4의 동작으로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면 손가락을 천천히 뺀다.
4. 음낭애무(고환애무)
페니스에 비해 직접적인 쾌감은 덜하지만 남자도 자신의 고환이 있는 부분에 대해 신경을 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신이 음낭애무를 해주면 그 친밀도에서 오는 감정의 고조는 크게 높아진다.
음낭애무는 손보다는 입이 효과적이며 중요한 것은 깨물거나 또는 압력을 가하면 오히려 통증을 유발하는 관계로 역효과를 주게 된다. 최대한 부드럽게 아이스트림을 혀로 천천히 녹이듯이 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고환의 밑부분인 항문과 성기의 중간지점에서 서서히 혀로 애무를 하는 것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Tip> 페니스를 직접 입으로 넣기 전에 우선 음낭(고환)부터 정성스럽게 혀로 애무한다면 남자의 쾌감은 크게 높아질 것이다.
5. 항문애무 - 애널링거스
항문애무 중에서도 애널링거스, 그러니까 혀를 이용해 항문을 자극하는 것이다. 이 테크닉을 진행하려면 꼭 청결해야한다.
Tip> 단, 항문애무를 꺼려하는 남자도 있으니 반응을 잘 살피도록!
(1) 자세
1)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벌린다.
2) 손과 다리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등, 엉덩이, 고환, 항문 모두 자유롭게 만질 수 있다.
3)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가슴쪽으로 들어올리는 자세. 항문 부위가 다 드러나 편안하게 할 수 있다.
(2) 방법 - 장미꽃잎 그리기
1) 항문주위를 장미꽃잎을 그리듯 원을 그리며 핥는다.
2) 수레바퀴살을 그리듯이 핥아도 좋다.
3) 항문 안으로 혀를 살짝 밀어넣는다. 따뜻하고 촉촉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4) 이때 손으로 페니스를 애무하면서 핥는다면 쾌감을 더 느낄 수 있다.
5) 엉덩이 살을 벌리면서 하면 더 자극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