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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배워야 하는걸까?

대한인 2016. 10. 14. 15:44
인생의 버킷리스트, 책쓰기를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누구든지 처음 책을 쓰려고 할 때는 막막해서 갈피를 잡지 못한다.
어쩌면 이 책을 집어 든 당신도 그런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미 출간한 책이 있지만, 다음 책을 더 잘 쓰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에 이 책을 펼쳐 든 사람일지도 모른다.
도대체 책을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것일까?
책 쓰기를 배운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 것일까?

 

첫 번째 기본기는 메시지 찾는 법을 아는 것
한 권의 책을 쓰려면 책에 담을 내용을 찾아내야 한다. 흔히 ‘주제’라고 말하는 ‘메시지’를 정하더라도 정작 그 메시지에 관해서 말할 내용을 찾아내는 능력이 부족하면 책을 쓰기가 쉽지 않다. 상업적인 책이든, 시나 소설 같은 문학책이든 이 부분은 모두 동일하다. 어떤 종류의 책이라도 그 속에는 저자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들어 있어야 한다.

 

두 번째 기본기는 고객의 원츠를 아는 것
‘고객을 안다’는 것은 ‘고객의 원츠’를 파악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고객의 관심을 어떻게 끌어 모으는지를 아는 것이며, 고객이 책을 집어 들게 만드는 방법부터 책을 구매하는 단계까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세 번째 기본기는 쓰고자 하는 책의 장르와 형식을 아는 것
자신이 쓰려고 하는 책의 장르를 잘 모르겠다면, 그것을 아는 쉬운 방법이 있다. 지금 즉시 온라인 서점 홈페이지를 방문하라. 홈페이지 상단 메뉴나 좌측 메뉴를 보면 도서의 장르와 형식이 잘 나뉘어져 있다.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오프라인 대형 서점을 방문해 보라. 매장에서 당신의 메시지와 유사한 내용이 담긴 책을 펼쳐보면 당신이 쓰려는 책의 장르와 형식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

 

네 번째 기본기는 A4 용지 두 장을 쓸 수 있는 능력
책 쓰기의 기본기 중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는 ‘A4 용지 두 장에 글을 써 넣을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판형인 신국판 250페이지를 기준으로 A4 용지 100매(글자 크기 11포인트 기준) 정도면 책 한 권의 원고 분량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