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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즐거운 사랑의 기술

대한인 2016. 10. 17. 03:02


알면 더 즐거운 사랑의 기술

 

섹스는 행복한 운동 
섹스는 행복한 운동이고 예방의학이다. 서양인들은 섹스를 스포츠로 생각한다. 그래서 서양인들에게 섹스는 건강을 증진하는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섹스에 대한 동양적인 생각은 다르다. 섹스를 체력 소모로 생각하고 상대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섹스리스 부부는 여러 가지 문제에 봉착한다. 섹스리스란 대화의 실종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섹스는 육체적인 대화이기 때문이다. 몸의 대화가 사라지면 말의 대화가 사라지고 애틋함, 즉 상대를 원하는 필요성이 실종된다. 

섹스는 왜 스포츠인가. 섹스를 하면 살이 빠진다는 점에서 그것은 매우 유익한 스포츠다. 개인차에 따라 소모되는 열량이 다르긴 하지만 한 번의 섹스로 100~200kcal의 열량이 소모되는데 이것은 여성이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특히 열정적인 30분간의 섹스는 800kcal의 열량을 소모한다는 것이 성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아내의 옷을 벗기는 데 12kcal, 클리토리스를 찾는 데 8kcal, G스폿을 자극하는 데 92kcal, 오르가슴을 느낄 때 112kcal가 소모된다고 한다. 평상시 운동처럼 40~6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은데, 전희 스트레칭 15~20분, 삽입 섹스 20~30분, 후희 5~10분으로 나눠 자신의 최대 운동 능력의 40~60% 정도를 발휘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은 ‘나이트 섹스’가 더 좋다. 밤에는 하루 중 혈압이 가장 낮아서 신체활동으로 인한 혈압 상승 효과가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로에 지친 샐러리맨이나 체력이 약한 여성은 ‘모닝 섹스’가 좋다. 아침에는 발기를 맡고 있는 중추가 흥분되어 있는 데다 자율신경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돼 성적으로 양기를 돕는 현상이 생긴다. 게다가 새벽에 일어나 7~8시간의 공복 상태에서 섹스를 하게 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체내 지방량을 줄일 수 있다. 모닝 섹스는 별다른 성인병이 없는 비만자에게는 체중 감량에 좋은 효과가 있다. 

영국의 왹스 박사의 조사에 따르면, 일주일에 3회 이상 섹스를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2년 정도 젊어 보인다고 한다. 미국의 건강 전문 웹진 ‘리얼 에이지’가 제시한 섹스와 수명과의 관계 조사에 따르면 일주일에 3~4회 섹스로 최고 8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섹스를 할 때 성장호르몬과 옥시토신 엔도르핀이 분비돼 더 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섹스는 신이 내린 최상의 보약이고 예방의학이다. 그뿐인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통증 완화 효과도 있으며 자궁 질환 예방 효과와 우울증 치료, 노화 방지 효과까지 있다. 이렇게 좋은 섹스를 하지 않다니! 매일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운동을 열심히 하자. 부부의 행복은 친밀감, 열정, 섹스가 어우러져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