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흥분을 위한 오랄 섹스
오럴섹스 - 남성이 간절히 원하는, 여성이 완전히 주도권을 잡는 결정적 테크닉.
오럴섹스는 혀나 입술, 입 속 등을 사용해 페니스나 고환, 항문 등을 애무해 주는 농후한 테크닉이다.
그중에서도 남성의 성기를 자극하는 펠라치오는 그 강한 쾌감과 “그녀에게 사랑받고 있다”고하는 정신적인 만족감이 있어 그를 가장 흥분시키는 테크닉 중의 하나이다.
구체적으로는 페니스 끝 부분의 윤곽부분, 근육, 요도구 등이 민감한 부분이다. 그것을 중심으로 성기전체를 그 자신이라고 생각해 정성스럽게 애무해 주면 좋을 것이다.
처음에는 건조한 입술로 페니스에 가볍게 키스, 그리고 서서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페니스만이 아니라 음낭 부분까지 혀를 사용하거나 입술로 가볍게 키스해 주는 것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페니스는 근육 주변을 혀로 자극할 수 있는 정도의 깊이면 충분하다.
요란한 애무로 페니스를 이로 물거나 하는 것보다 천천히 하는 페이스로 자극을 주는 쪽이 더 좋다.
그외에 요도구를 혀로 자극하거나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회음을 핥아주는 등의 방법도 있다.
남성은 보는 것으로 보다 성적 흥분이 높아지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있는 남성이 볼 수 있도록 여성이 펠라치오해 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연출이다.
때에 따라서는 그의 눈을 보면서 그 자신을 사랑해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자극적이다.
그가 느끼고 있는 얼굴을 보면 여성도 흥분할 것이다.
단 해주고 싶은 기분이 아닐 때에는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다.
오럴섹스 테크닉 6가지
① 시각자극에 약한 것이 남자의 성이다.
펠라치오할 때에는 무릎을 꿇고 아래에서 위로 그가 볼 수 있도록 하거나
그를 눕히고 그 옆에 옆으로 누워 남성이 여성의 얼굴을 보기 쉬운 각도로 해주면
그는 더욱 흥분할 것이다.
② 음낭 부분도 핥아주면 쾌감을 느낀다. 혀끝으로 터치하거나 입에 넣거나 하는 테크닉을 한다.
여기는 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부드러운 자극을 주어야 한다.
③ 페니스전체를 입에 넣어 입술을 위아래로 움직여 소위 피스톤 운동을 한다.
입술을 죄는 강도로 자극도 변한다.
④ 페니스의 끝 부분을 입술이나 이로 물어 혀로 자극한다.
펠라치오 초보자에게도 시도해 볼 수 있는 테크닉이다.
⑤ 페니스의 뒤쪽 근육, 이곳을 공격하면 틀림없이 흥분하는 민감한 부분이다.
혀 전체를 이용해 혹은 혀끝만은 이용해 뿌리에서 끝까지 상하로 왕복한다.
⑥ ④번과 마찬가지로 끝 부분을 입에 물고 입술이나 뺨으로 빨아들인다.
혀 표면 전체를 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