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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 걸린 여자와 '그짓'을...!

대한인 2016. 10. 22. 02:29


 

  최면술 걸린 여자와 '그짓'을...!

 

자신에게 인간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아마도 많은 남자들은 가장먼저 최고의 여성과 짜릿한 섹 스를 하려고 할 것이다. 평소 꿈도 못 꾸던 날씬 하면서도 가슴과 엉덩이가 빵빵하고 얼굴 또한 찐빵 만할뿐더러 찹쌀떡처럼 희고 쫀득쫀득한 피부를 가진 여성의 마음을 조종해 자신과 한번 하고 싶게끔 만들 것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최면술이다. 최면술이란 누구나가 알고 있겠지만 인간의 무의식을 조종하는 술법이다. 인간의 심리를 치료하는 의학적인 목적, 어렴풋한 기억을 되살리는 범죄 수사적인 목정 등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면술에 대한 정의가 어떻든, 무슨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남자들에게는 중요치 않을 것이다. 신경 쓰기도 싫을 것이다. 쭉쭉 빵빵한 세계 각국의 여성들을 품에 안고 자신만의 아방궁을 만드는데 능력을 발휘할 것이 자명하다.

 

여러 여성들에게 둘러 쌓여 애 무를 받으며 피라미드 형태로 올라 타게 한 여성들의 뒷태를감상하는, 재밌는 연출도 꿈꿀 수 있다. 자기최면을 통해 자신을 최고의 정력가로 만들 수도 있다. 사정 시간을 조절함은 물론이니와 ‘영원 불멸’의 발기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최면을 통해 필요한 사항들을 무의식 속에 심어 놓으면 최면이 풀리는 주문이 걸릴 때 까지 계속해서 섹 스를 계속 할 수 있고 쾌락의 정도도 조절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여성에게 최면을 걸어 섹 스를 하는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진위여부를 떠나 이 사이트를 통해 최면술을 배우려 하는 남자들이 많이 생겼을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는, 은행 대출 담당 직원에게 최면을 걸어 무보증, 무이자 대출을 받기도 할 것이다. 일석 이조를 노리는 사람은 은행에서 가장 예쁜 여직원에게 술수를 걸어 공금에 손대게 하는 범죄까지도 서슴지 않고 행할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최면술의 지도적인 권위자인 ‘앤드류 샐터’는  “최면술의 암시의 결과로 피술자(被術者)들은 돈을 훔쳤고, 방울뱀을 집어올리는가 하면, 사람의 얼굴에 황산을 뿌렸는데, 그 얼굴은 피술자는 모르지만 보이지 않는 유리로 보호되어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최면술을 통하여 피술자로 하여금 범죄를 저지르게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라는 언급을 했다. 그만큼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해를 끼칠 수 있다.

 

하지만 최면술이 영화나 만화에서처럼 시계 몇 번 흔들면 다 걸리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자신을 믿어야 하고 상대방이 최면을 받아드리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한 인간의 심리에 대한 공부도 전제되어야 한다. 누구나 쉽게 최면술을 구사할 수 있다면 세상은 아마 난장판이 됐을 것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최면술 배우는 방법이 소개된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 글을 읽고 최면술을 익혀 실제로 성공했다는 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많은 공부와 실습이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최면에 걸리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뇌의 암시라던지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지만 아직 확실히 밝혀진 부분은 존재하지 않기에 "최면술이 위험하다"는 결론을 내리기엔 부족한 감이 있다.

 

다만 최면술은 자기의 뜻 혹은 의지를 다른 인간에게 완전히 넘겨주게 되고 위의 예들처럼 악용될 여지가 분명하기에 위험하다고 보는게 옳지 않을까? 특히 섹 스밖에 모르는 남자들에게는 더욱 위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