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도 재미있는 변형체위
여성이 남성 위에 걸터앉아 있되 무릎 세운 두 다리를 양 쪽 어깨 높이로 세운 자세. 마치 개구리가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 이런 자세는 여성의 질을 최대한 좁게 만들어 페니스의 마찰 느낌을 고감도로 끌어올리고 삽입과 동시에 클리토리스, 회음부를 동시에 자극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구리형
여성이 남성 위에 걸터앉아 있되 무릎 세운 두 다리를 양 쪽 어깨 높이로 세운 자세. 마치 개구리가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 이런 자세는 여성의 질을 최대한 좁게 만들어 페니스의 마찰 느낌을 고감도로 끌어올리고 삽입과 동시에 클리토리스, 회음부를 동시에 자극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남자가 침대나 의자에 걸터앉은 상태에서의 좌위나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의 여성상위에서 응용 가능하다.
컴퍼스형
수학시간에 원을 그리는 컴퍼스와 같은 모양의 자세. 여자가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아랫쪽 다리는 앞으로, 윗쪽 다리는 최대한 뒤로 벌린다. 그런 상태에서 남자 역시 옆으로 누워 삽입한다.
여자의 윗쪽 다리는 남자의 허벅지 위로 뻗는다. 이 체위는 초보자는 실행하기가 어렵고 상반신을 밀착시킬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삽입이 깊고 질이 좁혀져 쾌감이 놓은 것이 장점.
그물형
남자가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여자가 90도 각도로 다가가 천장을 보고 눕는다. 남자의 성기 부분에 엉덩이를 걸치고 그 상태에서 다리를 구부린다. 그러면 여자는 정상위가 남자는 측위가 되고, 전체적으로는 가로와 세로가 교차된 그물모양이 된다.
여자가 엉덩이를 깊숙히 내밀고 무릎을 자신의 몸 가까이 구부리면 구부릴수록 삽입이 깊어진다.
사마귀형
여자가 침대 끝이나 소파에 웅크린 상태에서 남자가 뒤로 다가가 삽입한다. 여자는 누운 채 한 일자[一]를 남자는 선 채 아라비아 숫자 일[1] 만든 모양. 전체적으로는 어[ㅓ] 모양이다.
이 체위는 맨 바닥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 남자는 무릎을 꿇고 앉아있고 여자는 다리를 버린 채 뒤로 다가간다.
베개를 두 개 쯤 놓고 엎드린 상태에서 남자의 허리로 엉덩이를 들이민다.
두 다리는 남자의 허리에 끼운 채 피스톤 운동 한다. 깊이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