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1,355dB 대구 청년의 목소리를 듣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 참여한 < 2016 대구청년주간 > 개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 청년센터가 주관하는 <2016 대구청년주간>이 오는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 대구시는 2016년을 ‘청년대구 건설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일자리, 소통, 문화 등 삶의 다양한 부문에서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청년도시(Youth Magnet City)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 그와 맥락을 같이하여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청년주간은 ‘소통’, ‘참여’, ‘정책’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와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감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 특히, 슬로건을 “701,355*dB 대구 청년의 목소리”로 정하고, 각계각층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폭넓게 담아내는 것에 방점을 두었다.
* 2015년 기준, 만 19세~만 39세 대구시 주민등록인구
○ 먼저, 28일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중앙무대에서는 <개막식>과 더불어 <청년ON 정책제안발표회>, <쇼미더청년(힙합경연대회)>, <올나잇대구> 등이 펼쳐진다.
○ <개막식>은 701,355dB의 소통을 상징하는 ‘청년합창퍼포먼스’, 펑크락밴드 ‘노브레인’의 축하공연이 함께하며, <청년ON 정책제안발표회>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지역청년정책을 발표한다. <쇼미더 청년>은 지역 힙합뮤지션들이 경연을 펼치는 공연으로, 지역과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은 자작곡을 선보인다.
○ 29~30일 무대에서는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청년들이 지역청년들과 함께 게임을 통해 대구의 문화와 역사를 알게 되는 <청년RPG게임 ‘대구는 청년이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청년문화공연(인디음악, 퍼포먼스, 마술, 국악, 댄스)이 3일간 이어질 계획이다.
○ 또한, 올해 청년주간은 ‘소통’, ‘참여’, ‘정책’이라는 키워드에 걸맞은 <청년정책관>, <청년활동관>, <청년놀이관>, <셀러대첩>, <청년주제관> 등 다양한 부스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청년정책관>에는 지역 청년실태와 16년도 대구시 청년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청년정책연구모임인 청년ON 활동결과물이 전시되며,
- <청년활동관>에서는 청년노동상담 등 지역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청년단체들의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청년놀이관>은 취업, 연애 등 고민상담부스 및 문화체험프로그램 등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돼 있다.
- 또한,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판매되는 <셀러대첩>과 대구청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다이얼로그-대구청년展으로 구성된 <청년주제관>이 함께 한다.
○ 29일, 30일에는 정책, 문화예술 영역의 부대행사가 이어지는데,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 청년대구의 모습을 자유롭게 상상해보는 <청년소셜픽션컨퍼런스(대토론회)>가 준비되어 있으며,(10월 30일(일), 13시 30분 ~ 18시, 청소년문화의집 7층 대강당)
○ 청년의 삶과 고민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그에 대해 감독, 평론가 등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청년영화제>도 개최된다.(10월29일(토)~30일(일), 13시~20시, 오오극장)
○ 청년예술가들이 꾸미는 <청년클래식음악제>는 한영아트홀(10월 29일(토), 19시 30분) 및 동성로 야외무대(30일(일), 17시)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 이번 청년주간은 대구와 광주 등 각 지역 청년들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의 역할도 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청년활동가들이 모여 청년노동, 정책, 정치 등에 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청년포럼-청년, 연결의 가능성>, 대구-광주 청년위원들이 만나 대구의 문화를 체험하고 시책을 교류하는 <달빛동맹-또 하나의 시작>이 계획되어 있다.
○ 대구시 강점문 시민행복교육국장은 “그동안 대구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 답답하고 보수적인 도시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다. 이를 쇄신하고 청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주간을 개최한다”며, “청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로 정착한 대구 청년주간이 전국의 청년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축제로 발전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대구시 시민소통과(053-803-2940)
대구시 청년센터(053-427-1939), http://www.dgyouth.kr
○ 대구시는 2016년을 ‘청년대구 건설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일자리, 소통, 문화 등 삶의 다양한 부문에서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청년도시(Youth Magnet City)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 그와 맥락을 같이하여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청년주간은 ‘소통’, ‘참여’, ‘정책’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와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감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 특히, 슬로건을 “701,355*dB 대구 청년의 목소리”로 정하고, 각계각층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폭넓게 담아내는 것에 방점을 두었다.
* 2015년 기준, 만 19세~만 39세 대구시 주민등록인구
○ 먼저, 28일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중앙무대에서는 <개막식>과 더불어 <청년ON 정책제안발표회>, <쇼미더청년(힙합경연대회)>, <올나잇대구> 등이 펼쳐진다.
○ <개막식>은 701,355dB의 소통을 상징하는 ‘청년합창퍼포먼스’, 펑크락밴드 ‘노브레인’의 축하공연이 함께하며, <청년ON 정책제안발표회>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지역청년정책을 발표한다. <쇼미더 청년>은 지역 힙합뮤지션들이 경연을 펼치는 공연으로, 지역과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은 자작곡을 선보인다.
○ 29~30일 무대에서는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청년들이 지역청년들과 함께 게임을 통해 대구의 문화와 역사를 알게 되는 <청년RPG게임 ‘대구는 청년이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청년문화공연(인디음악, 퍼포먼스, 마술, 국악, 댄스)이 3일간 이어질 계획이다.
○ 또한, 올해 청년주간은 ‘소통’, ‘참여’, ‘정책’이라는 키워드에 걸맞은 <청년정책관>, <청년활동관>, <청년놀이관>, <셀러대첩>, <청년주제관> 등 다양한 부스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청년정책관>에는 지역 청년실태와 16년도 대구시 청년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청년정책연구모임인 청년ON 활동결과물이 전시되며,
- <청년활동관>에서는 청년노동상담 등 지역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청년단체들의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청년놀이관>은 취업, 연애 등 고민상담부스 및 문화체험프로그램 등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돼 있다.
- 또한,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판매되는 <셀러대첩>과 대구청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다이얼로그-대구청년展으로 구성된 <청년주제관>이 함께 한다.
○ 29일, 30일에는 정책, 문화예술 영역의 부대행사가 이어지는데,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 청년대구의 모습을 자유롭게 상상해보는 <청년소셜픽션컨퍼런스(대토론회)>가 준비되어 있으며,(10월 30일(일), 13시 30분 ~ 18시, 청소년문화의집 7층 대강당)
○ 청년의 삶과 고민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그에 대해 감독, 평론가 등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청년영화제>도 개최된다.(10월29일(토)~30일(일), 13시~20시, 오오극장)
○ 청년예술가들이 꾸미는 <청년클래식음악제>는 한영아트홀(10월 29일(토), 19시 30분) 및 동성로 야외무대(30일(일), 17시)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 이번 청년주간은 대구와 광주 등 각 지역 청년들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의 역할도 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청년활동가들이 모여 청년노동, 정책, 정치 등에 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청년포럼-청년, 연결의 가능성>, 대구-광주 청년위원들이 만나 대구의 문화를 체험하고 시책을 교류하는 <달빛동맹-또 하나의 시작>이 계획되어 있다.
○ 대구시 강점문 시민행복교육국장은 “그동안 대구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 답답하고 보수적인 도시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다. 이를 쇄신하고 청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주간을 개최한다”며, “청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로 정착한 대구 청년주간이 전국의 청년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축제로 발전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대구시 시민소통과(053-803-2940)
대구시 청년센터(053-427-1939), http://www.dgyou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