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서재필 기념공원
소재지 :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용암리 1024
송재(松齋) 서재필(1864 1. 7~1951. 1. 5) 선생은 구한말부터 해방된 정국의 격동기에 이르기까지 한국 개화와 독립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 민족의 선각자로 살았다. 개항 이후의 밀어닥친 외세의 침투에 맞서 갑신혁명을 이르켜 자주자강의 근대적인 국가건설을 시도했다. 또한 민중개몽과 선진정치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최초의 민간신문이자 한글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하였고, "독립협회", "독립문", "독립관" 등을 세워 우리 민족에게 자주 민권의식과 민주정신을 처음으로 일깨워 주었다. (안내책자)
촬영 : 김형용 2016.10.15
기념공원에 세워진 실물크기의 "독립문"
송재 서재필 선생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