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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이렇게 해 보세요...!

대한인 2016. 10. 31. 12:31


 

 오늘 밤은 이렇게 해 보세요...!

많은 분들이 부부의 성을 공식대로 합니다.
애무? 라고 하면 서로의 육체를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고, 입술과 혀로 자극하는 것.
한 마디로 말해서 성욕을 유발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라고. 
그럼 성욕을 유발시키는 법이 이것밖에 없을까요?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손과 입만 사용합니다.
이런 공식에 학습되어 으레 그렇게 하고는 식상하다고 합니다. 


 

이 말이 맞는다면 오늘은 이렇게 제언합니다.
아내가 원하는 것을 주십시오.
섹스가 만족한가, 아닌가는 아내가 결정합니다.
남자는 한번 사정하면 그뿐이지만 여자는 밤새껏도 오르가슴을 얻을 수 있으며,
오르가슴을 얻을수록 아내의 성욕은 하늘을 찌르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이럴 때마다 남편은 아내가 사랑스럽기 때문입니다.
이 여자는 정말 내 여자다, 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아내를 포옹하고만 있으십시오.
이것이 오늘 밤 남편이 하는 애무의 전부입니다.
꼭 끌어안고만 있으십시오. 절대로 아내의 가슴이나 질에 손을 대지 마십시오.
이 말은 섹스의 내색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편의 손이 예전처럼 무의식적으로 아내의 가슴을 만진다면
아내의 몸도 예전처럼 무의식적으로 대응, 또는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지더라도 예전에는 전혀 만지지 않았던 부분,
즉, 포옹한 채로 아내의 등을 쓸어내리기만 하던지,
가끔 귓불을 만진다든지, 머리카락을 쓸어서 눈에 가볍게 입맞춤을 한다든지. 

하지만 이외의 행동은 하지 마십시오. 아내와 대화만 하십시오.
아내에게 말을 시키십시오.
절대로 섹스나 애무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마십시오.
“요즘 힘들지?” 라고 한 마디만 하십시오.
그럼 아내는 쏟아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내의 편이 되어 주십시오.
편이 되어 줄수록 아내는 남편의 가슴을 파고듭니다.
아내는 뜨거워집니다. 아내의 입술이 자연스럽게 남편의 입술을 덮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남편은 절대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마십시오.
아내를 가르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한 마디 묻고, 아내의 쏟아내게만 하십시오.
아내가 눈물을 흘리도록 만드십시오. 그 눈물을 혀로 닦아 주십시오.
그러다 보면 누가 시작했는지 모르게 애무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 때의 애무는 앞서 언급한 애무가,
배우자의 성욕을 유발하고자 하는 애무가 아닙니다.
자신도 모르게 아내의 가슴을,
심지어는 어느 새 아내는 남편의 성기를 넣고 있을 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이렇게 제대로만 진행된다면 오늘 밤은 부부 사이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