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아름다운 정원의 사계절 풍경
흰 눈이 내릴 때.
정원에서 본 일출.
엉겅퀴 꽃과 홀씨.
울타리에서....
정원에서 보는 일몰.
꿈꾸는 정원은
꽃이 지지 않는 정원,
꽃향기가 끊이지 않는 정원입니다.
물론 겨울엔 눈꽃이 피겠지만....
정원을 만든 지 만 2 년이 되어갑니다.
첫해는 기존 식재된 큰 나무와 그동안 키워온 소나무와 교목을 식재하고,
올해는 낮은 반송과 관목들을 심어 정원의 안정감과 입체감을 만듦니다.
올해 심은 청보랏빛 산수국.
정원등에 꽃도 걸어 보고.
한장 한장의 잔디를 몇달에 걸쳐 심고 가꾸어
2 년 째 되어가는 지금, 어느 정도 볼만합니다.
올 핸 해먹도 걸어 보고.
다듬석은 도심의 정원이나 포인트 부분에 어울릴 듯하고,
자연형 정원엔 부정형이 좋을 듯하여
블랙, 그린, 옐로우 철평석으로
디딤돌은 깔았습니다.
낙숫물이 듯는 곳엔
돌확을 놓고 제라늄 화분으로 디스플레이.
내년엔 다년초 및 구근을 식재하고,
후년엔 일년생 화초를 식재할 예정.
꽃의 색상, 피는 계절, 향기 유무 ,월동 등 공부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정원의 완성은 꽃이라는 개인적 생각에 우선 화분이라도 걸어봅니다.
뒷 정원 .
잔디의 최대적은 사람의 발길.
겨울에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죽은 부분의 잔디를 다시 식재.
집지키는 녀석.
집 밖의 골든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