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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말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대한인 2016. 11. 8. 05:40

 

 

 

 


사랑이라 말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하려니..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닫힌 빗장을 열어보려

상처 입은건 그가 아닌 나 인데...

 왜 자꾸 미안해지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슬픔을 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기다리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잊어야 할 사람이기도 합니다.

 

 

 

오해를 풀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한 사람에게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만 멈춰서버린 아픈 내 마음..

 사랑해서는 안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미 사랑해버렸습니다.

 

 

 

안된다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그런데 갖고픈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습니다.

하지만 참아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이기도 합니다

 

 

 

차라리 눈이 멀었으면

 눈이 내 사랑에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다면..

그건 사랑이 아닐테죠..

 

 

 

하지만...

 차라리 이 시간만큼은

 불감증 환자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내가 덜 아플테니까요..

 

 

 

 

  작자미상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