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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디자인 위크 인 대구」 개최

대한인 2016. 11. 15. 11:29

2016 디자인 위크 인 대구」 개최

‘디자인을 통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미래성장 방안 제시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국내·외 첨단 디자인 융합사례와 디자인의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2016 디자인 위크 인 대구』및 『제35회 대구디자인전람회』를 11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 2016 디자인 위크 인 대구(개막식 : 11. 16.(수) 15:00, 디자인센터 1F 로비)
  ○ 대구 경북 지역 유일의 전국 규모 디자인 전시회인「2016 디자인 위크 인 대구」는  ‘디자인을 통한 혁신, 안전과 안심’이라는 주제로 지역민의 행복과 창조적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 행사는 크게 전시와 디자인 세미나, 부대행사로 나뉜다. 디자인 전시는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주제관에서는 ‘디자인을 통한 혁신, 안전과 안심’을 디자인으로 시각화한 재난관련 정보를, 기획관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진 등 자연재해와 관련한 일본 고베시의 재난 매뉴얼 및 영상·제품을, 특별관에서는 대구시각디자이너협회 안전관련 포스터 작품 등 공모전 작품을, 상생관에서는 안전관련 사업 성과물과 지역기업의 사업 성과물을 전시한다.
 
  ○ 디자인세미나는 행사 주제와 디자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국내·외 유명 전문가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서경덕 성신여대교수의 ‘도시브랜드 시대, 홍보의 중요성’, 콘도켄지 고베디자인센터 기획 매니저의 ‘방재를 디자인하다’ 등 디자인과 안전을 주제로 총 5명의 디자인 전문가 세미나가 진행된다.
 
  ○ 부대행사로는 지역 유치원생을 위한 ‘지진 안전디자인 위크인 대구 개막식에 앞서 매뉴얼 체험교육’,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시범·체험교육’, ‘안전모자 만들기’, ‘쉬메릭 제품 판매’ 등으로 구성하여 일반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디자인 위크 인 대구」는 시민과 함께 디자인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행사”라며, “디자인이 예술과 첨단기술과 함께 어우러진 디자인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전시회 개막식은 김연창 경제부시장, 오철환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전국 4개 디자인센터(서울, 부산, 대구, 광주) 및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16일 오후 3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 제35회 대구디자인전람회(시상식 : 11. 16.(수) 14:00, 디자인센터 8F 아트홀)
  ○ 「디자인 위크 인 대구」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대구 디자인 전람회」는 올해 35회째 개최되는 지역 대표 디자인 어워드이다. 지금까지 대구 디자인 전람회를 통해 수많은 디자인 인재를 지역에서 배출해 왔으며, 이번 전람회도 6개 부문에 총 325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 전람회 심사는 지난 10월 30일, 10명의 디자인 관련 기업체 전문가 및 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출품 부문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했으며, 여러 차례 심사와 토론을 거쳐 총 82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 이번 전람회의 대상은 ‘PIVS(Portable Intravenous System)’으로 제품·환경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박용우, 김규아(봄텍전자, 공동작업)씨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휴대용 지능화적인 수액장치로 수액의 용량과 속도를 치수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온도 유지가 가능하여 전통적인 수액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제고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금상은 시각디자인 부문은 ‘Memory Map’을 출품한 이하영 씨가, 산업 공예 부문은 ‘Nature Pattern-M16’을 출품한 김현준 씨가, 제품 및 환경 부문은 ‘+-screwdriver’를 출품한 박경훈, 도형주 씨가, 서비스디자인 부문은 ‘초등학생들의 행복한 언어습관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동어동락’을 출품한 도현주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수상작과 초대·추천 디자이너의 작품들은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디자인센터 4층 디자인 전시장에 전시되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디자인 위크인 대구 개막식에 앞서 오는 11월 16일(수)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 아트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