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희망입니다
지난 36년간 공원에서 출발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넘기며
전 세계에 홍익정신을 기반으로 한
공존의 철학인 ‘지구경영’의 꿈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닥쳐온 어려움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나 자신이 희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던지,
대통령이나 장관, 재벌이 되어야만
희망이 되는 것이 아니고
내 존재 자체가 희망이라고 믿는 힘이 있었습니다.
나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나 스스로 해야 합니다.
나 자신을 믿고 나의 가치를 아는 순간
여러분은 이 세상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