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타가게’ 10곳 최종 선정
한식, 양식, 중식, 분식, 제빵, 한약,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뽑아
대구시는 관광지 주변과 외국인이 즐겨 찾는 곳의 특색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가게를 발굴해 지역 관광명소로 육성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지역대표 가게 10곳을 ‘스타가게’로 최종 선정했다.
○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22개소에 대해 관광, 외식, 디자인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현장점검한 결과 최종적으로 10개소를 ‘스타가게’로 선정했다.
○ ‘스타가게’로 선정된 10개소의 선정배경을 소개하면,
① 중구에 위치한 ‘미림식당’은 50년 이상 2대 가업을 이어오며 변함없는 맛과 전통으로 고객의 인정을 받았고, 서문시장과 근대골목 인근에 위치하여 관광연계 효과가 큰 ‘돈까스 전문’ 식당이다.
② 중구에 소재한 ‘로라방앗간’은 방앗간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여 김광석 거리에 추억의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30년 이상 3대째 운영하고 있고, 최고 품질의 떡으로 만든 떡볶이와 치즈떡도그가 유명하며, 김광석 거리 안에 위치하여 관광연계 효과가 큰 ‘분식 전문’ 식당이다.
③ 중구 약령시에 위치한 ‘청신한약방’은 한약업사 46년 경력을 바탕으로 약재를 자체적으로 가공·개발하고, 조선시대 궁중 납약(臘藥)이자 만병해독단으로 알려진 자금정 제조법을 전승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한약 제조 전문점’이다.
④ 동구 파계로에 소재한 ‘블루문레스토랑’은 최고급 한우를 사용하여 만든 스테이크로 유명하고, 팔공산과 불교사찰, 한티성지 등의 유적지와 관광연계 효과가 큰 ‘고급 서양식 레스토랑’이다.
⑤ 동구에 위치한 ‘백림정’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 측백나무숲과 용암산성 근처에 위치하여 관광연계효과가 크며, 동구의 특산물인 연잎과 한방재료를 함께 넣은 건강한방백숙과 옻닭이 대표음식인 ‘백숙전문’ 식당이다.
⑥ 북구에 위치한 ‘부용’은 엑스코와 인접하여 외국인 바이어와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하고 있으며, 전가복, 해물돌솥누룽지탕, 생굴매생이짬뽕 등의 특화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중식전문’ 식당이다.
⑦ 수성구에 소재한 ‘해인방’은 전국 유일의 금속공예와 주얼리를 제작하는 공방이며, 대구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대한민국 국새공모전에도 출품한 ‘공예품 특화 가게’이다.
⑧ 수성구 만촌동에 소재한 ‘르배’는 천연 재료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차별화 된 맛을 제공한다. 특히, ‘크레종’ 등 신메뉴를 개발하여 대구 3대 빵집으로 인정받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⑨ 달서구에 위치한 ‘본동복어’는 20년 간 복어요리 한가지만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면서 일본인, 중국인 등 외국 관광객에게도 맛과 서비스로 사랑받는 ‘복어 전문’ 식당이다.
⑩ 달성군에 위치한 ‘정강희두부마을’은 두부청국장 및 사찰음식과 약선음식을 개발하여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 달성군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정보와 디아크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관광연계 효과가 큰 ‘한식 전문’ 식당이다.
○ 대구시는 스타가게로 선정된 10곳에 대해 스타가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내·외부 환경개선, 인테리어, 점포지도 등을 위한 사업비를 1천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관광상품화, 프랜차이즈화,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 특히, 홍보책자와 안내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외국어판(영, 중)도 지원하며, 스타가게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하여 골목상권 활성화 및 관광 명소화를 이뤄갈 계획이다.
○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스타가게는 우리지역의 모든 가게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늘 가지고 고객에 대한 친절, 청결, 그리고 관광객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가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22개소에 대해 관광, 외식, 디자인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현장점검한 결과 최종적으로 10개소를 ‘스타가게’로 선정했다.
○ ‘스타가게’로 선정된 10개소의 선정배경을 소개하면,
① 중구에 위치한 ‘미림식당’은 50년 이상 2대 가업을 이어오며 변함없는 맛과 전통으로 고객의 인정을 받았고, 서문시장과 근대골목 인근에 위치하여 관광연계 효과가 큰 ‘돈까스 전문’ 식당이다.
② 중구에 소재한 ‘로라방앗간’은 방앗간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여 김광석 거리에 추억의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30년 이상 3대째 운영하고 있고, 최고 품질의 떡으로 만든 떡볶이와 치즈떡도그가 유명하며, 김광석 거리 안에 위치하여 관광연계 효과가 큰 ‘분식 전문’ 식당이다.
③ 중구 약령시에 위치한 ‘청신한약방’은 한약업사 46년 경력을 바탕으로 약재를 자체적으로 가공·개발하고, 조선시대 궁중 납약(臘藥)이자 만병해독단으로 알려진 자금정 제조법을 전승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한약 제조 전문점’이다.
④ 동구 파계로에 소재한 ‘블루문레스토랑’은 최고급 한우를 사용하여 만든 스테이크로 유명하고, 팔공산과 불교사찰, 한티성지 등의 유적지와 관광연계 효과가 큰 ‘고급 서양식 레스토랑’이다.
⑤ 동구에 위치한 ‘백림정’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 측백나무숲과 용암산성 근처에 위치하여 관광연계효과가 크며, 동구의 특산물인 연잎과 한방재료를 함께 넣은 건강한방백숙과 옻닭이 대표음식인 ‘백숙전문’ 식당이다.
⑥ 북구에 위치한 ‘부용’은 엑스코와 인접하여 외국인 바이어와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하고 있으며, 전가복, 해물돌솥누룽지탕, 생굴매생이짬뽕 등의 특화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중식전문’ 식당이다.
⑦ 수성구에 소재한 ‘해인방’은 전국 유일의 금속공예와 주얼리를 제작하는 공방이며, 대구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대한민국 국새공모전에도 출품한 ‘공예품 특화 가게’이다.
⑧ 수성구 만촌동에 소재한 ‘르배’는 천연 재료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차별화 된 맛을 제공한다. 특히, ‘크레종’ 등 신메뉴를 개발하여 대구 3대 빵집으로 인정받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⑨ 달서구에 위치한 ‘본동복어’는 20년 간 복어요리 한가지만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면서 일본인, 중국인 등 외국 관광객에게도 맛과 서비스로 사랑받는 ‘복어 전문’ 식당이다.
⑩ 달성군에 위치한 ‘정강희두부마을’은 두부청국장 및 사찰음식과 약선음식을 개발하여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 달성군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정보와 디아크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관광연계 효과가 큰 ‘한식 전문’ 식당이다.
○ 대구시는 스타가게로 선정된 10곳에 대해 스타가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내·외부 환경개선, 인테리어, 점포지도 등을 위한 사업비를 1천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관광상품화, 프랜차이즈화,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 특히, 홍보책자와 안내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외국어판(영, 중)도 지원하며, 스타가게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하여 골목상권 활성화 및 관광 명소화를 이뤄갈 계획이다.
○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스타가게는 우리지역의 모든 가게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늘 가지고 고객에 대한 친절, 청결, 그리고 관광객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가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