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이화원 (頤和園) 중국 세계문화유산 (1998년 지정)
이화원은 북경시 서북 교외에 위치, 도심에서 약 19키로미터 거리로 청나라 때의 황실 원림과 행궁이었다. (서태후의 여름 별장) 이화원의 원명은 청의원이며 1764년에 건조되었으며 부지 290헥타르, 그 중 수면이 220헥타르이다. 원내는 궁정구, 전산 전호구, 후산 후호구 3개 경치구로 나뉜다. 전당, 누각, 정자가 도합 3,000여칸으로 황제와 황후가 정치 활동을 하며 휴식, 유람하던 곳이다. 1860년 영국, 프랑스 연합군에 의해 불타버리고 1888년에 서태후가 해군 경비 500만냥 배근을 유용하여 재건, 10년만에 완공, 이름을 "이화원"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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