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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에 서서

대한인 2016. 12. 13. 04:43

12 월은 서두르지 않는다.
가장 큰달이면서도 맨 마지막에 있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들의 후회와 아쉬움을 달래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12 월은 강하다.
싸워서 이기기보다는 앞서 보내고 양보하며
기다릴 줄 아는 미덕이 있기에 아름답다.
싸워서 이겨 강하기보다는,
끝까지 살아남아 있기에 강하다.


12 월은 돌아볼 줄 안다.
한 해 동안의 수확한 곡식과 성과들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추운 겨울을 같이 이겨낼 수 있도록 자신을 살피고 돌아본다.


12월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1년 동안 무사히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고,
내년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해 한다.


12 월은 소원이 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 목표가 구체적이고 확실할수록
우리의 바람은 성공이라는 기쁨으로 다가온다.



글 : 김영학 '가장 아름다운 대문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