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달력
요즘 달력인심이 영 아닙니다.
저도 12월 중순경에 농협에서 하나 달라고 해서 딱 하나 얻었습니다.
사실 핸드폰 바탕화면에 달력이 있지만요~
그래두 한번 꾸며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유명한 곳으로요.
자!
가 봅니다.
2012년
1월
북쪽에 사는 새들이 대한민국 산하를 날아다니는군요.
2월
겨울 추위 땀시롱 참새 배가 말라 버렸네요.
3월
대한민국 대지가 봄기운 먹으며 깨어나려 합니다.
4월
물고기가 잡히겠지요?
어떤놈이 걸리려나요?
5월
반짝반짝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6월
농촌 벼농사로 모내기를 했습니다.
탐지게 고개숙인 황금들력이 생각이 납니다.
7월
올해는 얼마의 태풍이 찾아올까요?
8월
푹푹찌다 싶어 해수욕장으로 떠나겠지요?
그런데 이놈의 장마가~
어휴~
바닷가에 장마에 비만 엄청 맞고 왔다는~ 지난해 말이지요~
9월
별이 초롱초롱 합니다.
10월
모든 자연생명체가 스믈스믈~ 단풍들어가네요.
11월
옴팡 가을 서리 맞아 물들었네요.
겨울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눈이 얼마나 오려나요?
12월
2013년?
1년이 또 훅딱 가벼렸네요?잉?
태양의 일출을 보며
삶에서도 항상 해뜨는 아침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