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도토리 

0.도토리의 탄닌은 철분과 결합해 몸밖으로 배출, 철분 흡수량을 줄여 빈혈을 일으킬 수도 있어 오래동안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1. 각종 병 예방
도토리에는 떫은 맛 나는 탄닌이 많고, 체내에서 쓰고 남아도는(과잉) 1~2%되는 활성산소를 탄닌이 줄여줘서 질병을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유해물질과 중금속 배출
도토리의 아콘산은 몸에 쌓인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을 흡착 몸밖으로 끌고 나가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3. 살내림=살빠짐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지방 흡수를 막고, 몸속의 중성 지방을 분해를 촉진해 살이 빠지게한다고 합니다.

4. 생리통 완화
도토리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이어서 생리시 출혈 과다나 심한 생리통을 완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 탄닌이 많으면 떫은데 덜익은 감을 먹으면 변비를 일으킵니다. 도토리를 여러 날(3~5일) 물에 우려 검은 물이 아닌 흐린 물이 나오면 물을 빼고 냉동실에 얼려두고 밥할 때에 1인 한끼당 5~6알 정도 넣어 먹으면 변비는 안생깁니다.

? 도토리를 물에 우려낸후 볶아서 차로 마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옛말에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했다는 것은 탄닌이 많은 산열매나 풀뿌리만 먹을 수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들 딱딱한 똥을 싼 것 같음. 인간은 토끼나 고라니처럼 콩알 모양의 똥을 싸지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