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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DAEGU」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대한인 2016. 12. 23. 12:29
「Start-Up DAEGU」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권영진 시장, 2016년 제2차 대구창조경제협의회 주재
□ 지역 창조경제 추진기관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의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지역경제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대구창조경제협의회」가 12월 19일(월) 오전 11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6년도 제2차 회의를 갖는다.
 
  ○ 「대구창조경제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간사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대구지역의 기업지원·금융·대학교 등이 모여 지역의 창조경제 관련 연계·협력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6년 대구시의 창조경제 관련 성과를 정리하고 창조경제단지로 이전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단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올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생태계 고도화 지역 전통산업의 재도약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 대구지역의 대표 창업지원프로그램인 C-Lab은 총 4개 기수, 62개사를 육성 및 지원하여 매출액 107.9억 원, 투자유치 90.6억 원, 신규채용 81명의 성과를 거두었다. 선발 기업 중 ‘월넛’은 12억 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서 현재 자체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 삼성과 함께 지역 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를 통해서는 25개 사에 총 87.5억 원을 투자하였고, 창업·중소기업의 애로점을 해결하고자 혁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스톱서비스’는 그동안 금융(융자, 보증) 1천 558억 원, 특허 787건, 지적재산권 권리화 42건, 법률 231건의 상담을 했다.
 
  ○ 삼성물산과 연계하여 지역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21개 협력업체를 추가로 발굴하고, 삼성물산 수요연계 소재 개발도 4건이 진행 중이며, 스마트공장지원사업도 삼성과 연계하면서 작년 7개 기업에서 올해에는 61개 기업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교류협력을 위해서 프랑스·중국·브라질 창업기관과 스타트업 공동육성 및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했으며, 지난 6월 인도 IITD(인도 델리공과대학) 및 프랑스 디지털그르노블, 9월 프랑스 유라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날 협의회에서는 김선일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로의 이전 및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거점센터로 지정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는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벤처오피스가 입주하는 창조경제존 △오페라체험관, 무형문화재전수관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벤처융합존 △야외공연장, 주민편의시설이 입주하는 주민생활편익존 △그리고 복원된 삼성상회와 기념관으로 이루어진 삼성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러한 창조경제단지로의 이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혁신센터는 ‘미래기술분야 남부권 창업거점 조성’이라는 비전하에 지역을 넘어선 남부권 창업생태계 고도화 조성 미래기술분야(VR·AR, Robotics 등) 창업역량 강화 민간 및 글로벌 중심의 지원 강화 지역전통산업의 재도약 창의인재육성 및 고용창출 활성화를 추진전략으로 삼아 혁신형 창업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동안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된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의 준공을 기점으로 대구가 비수도권 최대 창업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 앞으로도 대구창조경제협의회 참여기관을 비롯한 지역 창업기관과의 연계·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