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못 살겠어"
"죽겠어"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살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옆을 보세요
당신보다 어렵고
당신보다 서러워도
웃고 사는 많은 사람들
그들을 보면 느끼는 게 없나요?
"괜찮아"
"힘내"
"잘 될 거야"
이렇게 바꿔보면 어때요?
처음에는 잘 안돼도
어느 날 웃고 있는 당신을 만날 걸요
어때요?
할 수 있죠?
힘낼 줄 아는 당신을
나는 믿어요
☆글 : 友美 김학주 (詩人)
☆우미의 아침 편지 와 함께
☆2016.12.26. 하루호 출발~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