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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부주(二見不住), 신막추심(愼寞追尋

대한인 2016. 12. 28. 04:12

 사진;펌

 


이견부주(二見不住, 두 가지 견해에 머무르지 말고),

신막추심(愼寞追尋, 끝끝내 그것을 쫓지도 말라.)

 

 

옳다, 그르다, 좋다, 싫다. 두 가지 견해를

갖지말고 뭔가가 옳다고 해서 끝끝내 주장하지도

말아야 한다 <신심명>

 

 

강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그 흐름을

거스르지 않습니다.

좁은 길을 만나면 작은 강물이 되고,

넓은 길을 만나면 큰 강물이 되며,

아이의 작은 손에 담기기도 하고,

큰 저수지에 담기기도 합니다.

 

 

자기 견해를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어느 곳에도 집착하지 않고 머물지

않는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 지광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