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던지는 질문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바쁜 삶에서 잠시 멈추고
나 자신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던져 보길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기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가슴속에서 이런저런 생각과
상념이 올라올 것입니다.
나름대로 답변이 나오는데
그 답변에 쉽게 만족하지 말고
계속 물어야 합니다.
이 질문에는 정답이 따로 없습니다.
오로지 각자의 깨달음이 있을 뿐입니다.
그 질문에 무엇이라고 대답하는지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질문에 얼마나 몰입하여 스스로에게 묻고,
그 질문에 얼마나 강력하게 부딪히는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