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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워하는 일은, 가려운 데를 긁는 것과 같다

대한인 2012. 11. 7. 06:34

사람을 미워하는 일은, 가려운 데를 긁는 것과 같다

 

 

사람을 미워하는 일은, 가려운 데를 긁는 것과 같다. 가려운 곳을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가렵고, 미운사람의 일만 생각하면 더 미워진다.


한 번 거짓말을 하면, 자주 거짓말을 해야, 처음한 거짓말이 거짓말이 아닌 것처럼 꾸며지는 법입니다.

이와같이, 나쁜 일을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좋은 일도 하기 시작하면 자주 하고 싶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사람이 미워지는 까닭은 미워진 사람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또, 내가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나를 미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워한다는 것은 서로가 상대방을 미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을 바꾸어서 그 사람의 미운 점을 보지 말고 사랑할 수 있는 점을 찾아보면 사랑하게 되어 집니다.
그래서 미움을 사랑으로 바꿔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렇게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