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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유래

대한인 2012. 11. 7. 08:58

막걸리의 유래 (퍼온글)

막거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술로
"쌀과 누룩으로 빚어 그대로 막 걸러내어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막걸리는 "그대로 막 걸러내어 만들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막걸리의 명칭은 농주, 탁주, 재주, 희주, 라고도 불리며,
옛날 가정에서는 고두밥에 누룩을 섞어빚은 술을
오지 그릇위에 # 자 모양의 "겅그레" 를 걸고,
채로 막 걸러 뿌옇고 텁텁하게 만들었는데
이렇게 거르기 전에 용수를 박아서 떠내면 "청주"이고,
물을 더 넣어 걸죽하게 걸러내면 "탁주"가 되었습니다,
이때 찹쌀을 원료로한 술은 "찹쌀 막걸리"라고 하고,
거르지 않아 밥풀이 그대로 떠있는 상태의 술을 "동동주" 라 하였습니다

막걸리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고려시대 때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 이며,
고려시대 때 막걸리용 누룩을 배꽃이 필 때에
만든다고 하여 "이화주" 라고 이름을 붙쳐으며,
그리고 막걸리외에 일반적인 술은 고려시대
이전 부터 있었으나 순수한 막걸리가
문헌에 등장한것은 고려때 부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