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카테고리 없음

지금 현재

대한인 2012. 2. 1. 15:00

 

퍼옴)= 지금 현재

금동이와 은동이가 있었습니다.
금동이는 머리가 좋아서
무엇이든 한 번 보기만 하면 금방 배웠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늘 신동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일몰의 삼성동 무역센터]


은동이는 좀 둔한 편이어서
배우는 속도가 금동이만큼 빠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노력하여 끝까지 해냈습니다.

무엇이든 너무 쉬운 금동이는
세상일이 모두 하찮아 보였습니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으니까요.

은동이가 무슨 일인가를 하나 해낼 때마다
'그까지 것' 하고 생각했습니다.

[강남 사거리 반영]


그렇게 세월이 흘러 둘 다 어른이 되었습니다.

은동이는 이미 이룬 것이 많았지만,
금동이는 여전히 무엇이든
자신도 하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언젠가는 큰일을 할 것이라고 마음만 먹고 있습니다.
세월이 더 흐르고 나서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강남 네거리 건물에 비친 반영 차들이 건물로 들어가는~]


'하면 잘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바로 지금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
끊임없이 '하는 것'이 '능력'이니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현재뿐입니다.

미래는 '현재'라는 시간의 결과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읽는 책』김인경 지음

[드림 드라마셋트장 일출]


* 물은 뜨거운 불을 끄고 자선은 죄를 없앤다.
은혜를 갚는 사람은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새벽빛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항상 오늘 현재 지금이에 충실히 살아내자구요!

[불을뿜는 용이 승천하는듯~]


다시 추위가 오리라더니 바깥공기가 너무 차네요.
혹시
人怕出名猪怕肥(인파출명저파비)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불쑥 한자를...

[1월 서울역 불빛들=마무리 잘하시고 좋은한주 되세요 ^^]


사람은 이름나는 것 무서워하고
돼지는 살찌는 걸 무서워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돼지 살찌면 잡아먹힐 일만 남습니다.
사람은 이름나면 어떻게 되길래 무서워하라는 거지요?
위험하거나 위태로워 질거라는 경계의 뜻은 짐작이 갑니다.
이제 눈감고,
돼지의 마음으로
천천히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