景行錄 에 云 知足可樂 이요 務貪卽憂 니라
경행록에 운 지족가락 무탐즉우
"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수 있고, 탐욕에 힘쓰면 근심하느리라".
조선 인조(仁組)임금때 사람 이괄(李适)은 용맹이 뛰어난 무장(武將)으
로 당시에 이름이 났었다. 광해군(光海君)을 몰아내고 이조을 세우는데 큰 공을 세워 2등 공신으로 평안도 병마 절도사 겸 부원수가 되었다. 그런데 자신보다 공이없는 사람들은 1등 공신이 되었는데 자신은 2등 공신이 된 데 불만을 품게 되었다. 기회만 주어지면 다시 한번 반정(反正)을 계획해 1등 공신이 되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런 그의 계획을 안 조정에서 먼저 그의 아들을 잡으러 내려왔다. 이에 격분한 이괄은 휘하의 군사 1만 2천명을 거느리고 곧바로 서울로 진격했다. 갑작스런 난을 당한 인조는 대책없이 공주(公州)로 피난하고 이괄은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입성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튿날 도원수 장만(張晩)의 군사와의 길마재 싸움에서 여지없이 패하여 이천(利川)으로 도주했는데 결국 부하 장수들에 의해 목이 잘람으로써 막을 내렸다.
저도 그러하지만 여러분 모두 현실에 만족하셔서 좋은 내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경행록에 운 지족가락 무탐즉우
"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수 있고, 탐욕에 힘쓰면 근심하느리라".
조선 인조(仁組)임금때 사람 이괄(李适)은 용맹이 뛰어난 무장(武將)으
로 당시에 이름이 났었다. 광해군(光海君)을 몰아내고 이조을 세우는데 큰 공을 세워 2등 공신으로 평안도 병마 절도사 겸 부원수가 되었다. 그런데 자신보다 공이없는 사람들은 1등 공신이 되었는데 자신은 2등 공신이 된 데 불만을 품게 되었다. 기회만 주어지면 다시 한번 반정(反正)을 계획해 1등 공신이 되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런 그의 계획을 안 조정에서 먼저 그의 아들을 잡으러 내려왔다. 이에 격분한 이괄은 휘하의 군사 1만 2천명을 거느리고 곧바로 서울로 진격했다. 갑작스런 난을 당한 인조는 대책없이 공주(公州)로 피난하고 이괄은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입성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튿날 도원수 장만(張晩)의 군사와의 길마재 싸움에서 여지없이 패하여 이천(利川)으로 도주했는데 결국 부하 장수들에 의해 목이 잘람으로써 막을 내렸다.
저도 그러하지만 여러분 모두 현실에 만족하셔서 좋은 내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