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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와의 이메일 매너

대한인 2013. 1. 17. 07:51

해외바이어와의 이메일 매너 

 

 

 

□ 요즘은 사업상의 연락도 이메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국 바이어와도 이메일 왕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퍼제의도 많아지구요
오늘은 참고로 영미권 바이어와의 이메일 교신시 에티켓을 적어봅니다 ^^

□ 10가지 이메일 에티켓

1. 제목을 구체적으로 적어라.
단순히 Hi, Hello 등으로 적으면 스팸으로 오인되기 쉽다.
또한 제목만으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으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우리의 경우라고 해도 "안녕하십니까" 보다는 "귀사의 제품 @@의 가격 네고건"
이렇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인 것과 같다.

2. 글을 쭉- 대문자로 쓰지 않는다.
영어의 대문자는 작성자를 교만하고 성난 사람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리고 대문자는 수신자를 피곤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3. 약자(약어)를 쓰지마라.
모든 미국인들이 약자에 능숙한 것은 아니며,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약어는 품위가
떨어진다. C U A(See You Again)같은 약자를 함부로 쓰지 않는다.

4. 간단, 명료한 대답을 적어라.
많은 사람들이 용건이 있어서 보낸다. 답장을 할 때에는 질문에 대한 명료한 답을 하라.
다시 질문을 한다거나, 긴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실례다.

5. 스팸이 아니라면- 반드시 답장을 해라!
정크 메일과 스팸 메일을 제외한 모든 메일에 답장을 해주는 것이 매너.

6. 첨부파일을 함부로 쓰지 말 것!
첨부파일은 아는 사람에게만 보내라.
모르는 사람들은 바이러스 위험 때문에 그냥 삭제해버릴 수 있다.
또 사진과 같은 큰 파일은 압축해서 보내는 것이 좋다. 왜냐면 해외 이메일의 경우
우리나라 메일 사이트들처럼 많은 용량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용량제한이 꽤 심하다.

7. 회람 및 전체답장
회람을 할 때는 복사 후 붙이기를 해서 새 메일로 만들어 보낸다.
">>>" 무늬와 줄줄이 붙어있는 내용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한다.

8. 감정 자세
이메일은 가장 냉정하고 비인간적인 통신수단의 하나다.
화가 나있다면 냉정을 되찾은 후(24시간 후가 이상적)에 쓸 것. 특히 비판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9. 이메일은 감시당하기 쉬운 매체이다.
첨부파일에 낯뜨거운 이미지를 보내지 않는다.
많은 회사들이 종업원의 수신 이메일을 점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10. 간결하고 아름답게
길고 장황하게 쓰기보다는내용이기에 내용이 충실하고 심플하게 전달될 수 있는 메일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