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새삼 서운해지는 모든것.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를 해왔는데, 그상대가
순수함을 느끼지 못하고 다~똑같아! 할때.
상대에게 최대한 배려하고 애를 쓰는데,
그배려를 당연지사라 여기며 무시할때.
잘 대해 주는 상대에게 마치 원수 보듯,
사사건건 화를내고 자기 멋대로 행동할때.
자기들 스스로가 상대를 스승이라 부르면서,
실상 자신들은 스승을 능멸할때.
있는거 없는거 다 퍼주어도,
당신이 나한테 머해준거 있어? 할때.
사랑한다 할때 모른척 받아 주다가,
이용가치가 없으니까?과감하게 돌아설때.
좋다할땐 좋아라 하다,
충고 한마디에 마음 돌아설때.
사람들은 잘대해주면 그상대가 편해서? 그런가?
오히려 상대를 무시하고 자신이 잘나서?
당연히 나한테 잘해주는거야!
그런식으로 생각 하더군요.
사랑할때도 마찬가지로, 내가 이뻐서?
모든사람들이 날 사랑해! 그런 착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함부로 행동하고,
상처를 주고,
사랑하는것도 죄인가 봅니다.
ㅎㅎ 하기사 노래말에도 나오더군요...
사랑해선 안될사람을 사랑한게 죄이라서...
사랑해서 안될 사랑이란 없는겁니다.
사랑이란? 모든사람들이 하고 싶어하고
바라는것이 사랑 아닐까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요?
우리모두 서로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며
아름다운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보자구요.
지금부터라도 내가 내 주위 사람들에게,
잘못한것은 없는지?서운하게 한것은 없는지?
혹시라도 도 무시했거나,상처를 준적은 없는지?
반성하고,생각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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