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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함이 감도는 적막감에 쓸쓸함이 묻어나는 밤,,,
하늘아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총총한 별들과 벗하시며 자연속에서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시는 그대
새로운 생각들과 새로운 꿈들 새로운 희망들로 채우시는 모습에서 그대 가슴속 잠재되어 있는 모든것들이 이루어지는 그 어느날을 꿈꿔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대와 마주하는 시간 늘 좋은 모습 보여주고 늘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나의 마음
처음으로 마주했을때 낛설지 않았던 그대 내 앞에 다가와 어설픈듯 보여지는 순수함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다가간 설레였던 시간들
첫느낌에 첫눈에 내 사랑이라 생각했어요
놓치고 싶지 않는 내 사랑이란 것 나의 사랑으로 인해 더 이상의 외로움도 슬픔도 없을거란 기대를 해봅니다
안스런 표정으로 고개숙이는 그대맘 아쉬운 마음들은 고이 접어 가슴에 묻어두며 슬픈척하지 않고 아파하지 않고 기다렸다는 마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길 잃은 나의 사랑 내 가슴에 그대 못다한 사랑 바람되어 흘러가주길 바라고 싶어요
그대마음을 걷다보면 끝도없이 펼쳐진 나의 사랑이 바람따라 그대에게 가겠지요
우리가 함께한 날들이 너무 서러워서 하늘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시간들 하늘이 우리사랑에 감동하는 그날을 그려봅니다
먼 시간이 지나도 그댈 그리는 마음 어디에서 무얼해도 누굴 만나봐도 바보같은 나는 여전히,,, 그대만 찾겠지요
여린 나의 사랑이 뒤돌아보지 않게 욕심없는 간절한 사랑이길 바라는 마음
해맑은 웃음만 드리고 싶은 고요한 밤 내 안에 영원한 등불되어 그대 바라보는 눈길에 미소짓는 행복한 모습의 나를 그려봅니다
샤일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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