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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대한인 2013. 1. 25. 09:31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일본의 최대 인재파견회사 아데코의 창업자인
오모이 도오루 씨의 입지전적인 인생에서
나오는 울림이 있는 조언입니다.
진하게 살아온 사람의 글에는 그만의 깊은 감동이 있습니다.

1.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주면,
이미 알고 있는 당연한 말이라며 짜증 섞인 표정으로
흘려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만 '당연한 일'을 당연히 실행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그 당연한 일을 정말로 하고 있는가?"라고
다시 한번 물어보면 대개 고개를 젖는다.

2. 일도 마찬가지다.
좋은 방법을 알고 있으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실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즉시 그 방법대로 실행하라고 말하고 싶다.
아는 것을 그대로 실행하기만 해도 웬만한 일은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된다.

3. 좋다는 걸 알면서도 몸이 쉽게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정작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움직이지 않으면 어떤 결과도 나오지 않는다.
오로지 행동만이 결과를 낳는다.
적시에 행동으로 옮기고
습관처럼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4.  중요한 것은 '당연한 일'을 계속해서 실행하는 것이다.
아무리 쉬운 일도 계속하려면 의지가 필요하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좀처럼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귀찮다는 '감정'이 실행해야 한다는 '이성'을 방해하는 것이다.

5. 실행을 방해하는 감정을 이겨내려면
이성을 단련할 필요가 있다.
사나운 '감정'과 맞서 싸우며
자신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과연 이성이 말하는 대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6.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을 직접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서 남 모르는
특별한 비법을 알고 있는 게 아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때
비로 당연하지 않은 삶이 펼쳐진다."


-출처: 오모이 도오루, (서른다섯, 지금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87가지),
비즈니스북스, pp.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