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월 1일 아침에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패서디너 124thRoseParade
해마다 1월 1일 아침에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패서디너(Pasadena City)에서는 올해 124회 째로 로즈퍼레이드(Rose Parade)가 열렸는데 올해에는 재미 동포팀도 참가해 우리에게는 더욱 의미가 있 었습니다. 다음의 몇장면을 보시겠습니다. 전통의상을 입은 한국팀이 춤을추며 행진, 많은 박수를 받았죠(Pava Korea)
Pava Korean 팀
퍼레이드가 시작되자 미국 국력의 상징이기도한 B2폭격기가 축하비행을 했습니다.
현장 TV 중계방송을 하고있는 아나운서들 선발된 로즈퀸들 이날 꽃차 행진중 수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커풀이 꽃차 위에서 실제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날의 Rose Queen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물을 상징한 꽃차 이번 퍼레이드의 그랜드마셜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출품 꽃차 구경을 좋아하는 극성 미국인들 중에는 좋은 자리를 찾이하려고 하루전날 노숙을 하기도 하죠
꽃차 한대의 제작 비용은 평균 30만 달러나 된다고 합니다. 꽃차의 뼈대를 제외하고 외부의 장식은 모두 꽃잎.꽃씨.곡물씨.열매.나뭇잎.줄기등 순수식물로만 장식을 해야 됩니다.
미국에서 가산 최기혁 드림 2013년 정월초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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