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를 할 때,
대체적으로 성적이 중하위권인 학생은
좋아하는 과목부터 공부한다.
그러다 시간에 쫓기면
싫어하는 과목은
과감하게 포기해 버리고 시험을 본다.
그러니 시험이 싫고
시험을 봐도 자신이 생길 리 만무하다.
[한겨울 얼음동동~한강 성산대교]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은
싫어하는 과목부터 공부한다.
평상시에 처진다고 생각했던 과목부터 점령해나간다.
끝내고 나면
자신감이 생겨서
나머지 과목을 공부하는 건 땅 짚고 헤엄치기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솔섬=삼척의 LNG생산기지로 사라질 솔섬]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슬퍼서 우는 듯~보이기도요~솔섬]
주인 의식이 부족한 사람은
일 처리 순서를 떠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부터 처리한다.
[한겨울 덕유산]
싫어하는 일은 최대한 뒤로 미룬다.
그렇게 며칠 지나다보면
모든 일이 엉망진창이 된다.
[덕유의 한얀눈별]
주인 의식이 확실한 사람은
가장 하기 싫은 일부터 해치워버린다.
그런 다음
홀가분하게 다른 일을 처리한다.
일하는 보람도 느끼면서
일의 능률도 오른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한창욱 지음
[덕유의 해뜨는 아침]
*오늘은 겨울산으로 꾸며보았습니다.
백두산까지 갔다 왔네요.히히~
[천지의 일몰]
정말 딱이다!딱이다!딱이다!란 생각이~
저의 고등학교 대입시험 수능을 준비할때
저또한 그러했거든요.
결국 1년 재수를 했으니~
뭐 재수할때도 수능몇달전에도 똑같이~.
어떤 과목은 야 안되겠다! 하며
그 과목은 포기해 버렸거든요.
근데 대학입학 후
그리 싫어하던 화공과 입학 후
포기했던 그 과목이~.
학과에서 4년 졸업후 총장상을 받고 졸업을 했다는~
[대둔산의 한겨울]
정말 입니다.
삶에서도 좋은 것만 하며 살아갈 수 없지요.
[1월7일 지라산 천왕봉 아침]
그래요.
2012년 대부분 음력설부터 시작 하니 계획을 짜 봅니다.
내 삶에서
최고로 싫어하는 그런 일부터 뭔저 노트에 적어봅시다.
그래고 그일부터 시작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