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나를 위로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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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무심코 내뱉은 말이 상대방을 아프게 하기도 하고 순간의 착각이나 실수때문에 피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그 것은 상대방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기왕에 일어난 일. 다시 돌이킬 수 없다면,,,
그럴 때마다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담담히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그 순간이야 아프고 힘들겠지만 결과에 순응하고 인정할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것입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할 수 있다면 자신의 잘못도 인정하고 용서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잘못하고 실수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이 일어난 후 어떻게 대처하느냐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럴 수도 있는 일때문에 너무 상처받거나 자책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일어난 일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살다보면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아무 것도 아닌 일입니다. 다시 힘을 내서 새롭게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는 일때문에 너무 깊은 상처를 남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그 것은 또 다른 결과의 원인이 됩니다.
이미 일어난 일에 얽매여서 또 다른 잘못을 계속 이어가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왔습니다.
비록 지금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말해봅시다. "괜찮아, 앞으로 잘하면 되잖아." 하면서...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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