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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대륙

대한인 2013. 3. 22. 20:03

남극 대륙의 면적은 남한의 140배인 약 1400만 ㎢이고,
지구상 육지 표면적의 9.3%에 해당하는 거대한 대륙이다.
남극을 대륙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얼음으로 덮여 있고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거대한 무주물이기 때문에
대륙이라 표현하기에 어색한 점도 없지 않다.

남극세종과학기지는 남극 킹조지 섬에 건설된 한국 최초의 남극 과학기지이다.
우리나라는 1986년 33번째로 남극조약에 서명하며 남극 연구에 참여하게 됐다.
처음에는 남극에 있는 무한한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연고권을 획득하기 위해
1988년 2월 17일 기지를 준공했지만,
현재는 자원 개발보다 극지환경과 기후변화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서며 극지방의 조사 연구 활동과 영유권 주장을 위해,
세계의 열강들이 남극을 점거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극점에 있는 미국의 아문센-스콧기지를 비롯하여 20개국의 40개
상주 기지가 있고, 하계 캠프를 포함하면 약 80개의 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

지금은 전 지구인들이 공유할 수 있는 마지막 땅으로 남겨 두었다

남극은 지난 200만 년 동안 비가 오지 않은 드라이 밸리(Dry Valleys)로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사하라 사막보다도 더 건조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남극을 두고 ‘하얀사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