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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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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대한인 2012. 2. 12. 14:02

●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은 없을 거야.


● 국어시간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선생님 : 예를 들면, '우리 담임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는 표현이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로 그건 과장법인데요!


● 침대가 따뜻한 이유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너의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 무척 따뜻 하구나….'

그로부터 2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보고 싶은 부모님, 죄송해요. 제 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을 깜빡 잊고 안 끄고 그냥 입대 했네요.

꺼 주세요.


● 염라대왕의 실수

어떤 40대 부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수술 받는 동안

염라대왕을 만나는 사망 직전의 경험을 했다.

'염라대왕님, 제 일생은 이제 끝난 건가요?'

염라대왕이 기록을 살펴본 다음 대답했다.

'앞으로 40년 더 남았느니라.'

제2의 인생을 그냥 그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얼굴을 성형하고

지방 흡입술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퇴원했다.

그런데 병원을 나서는 순간 차에 치여 즉사했다.

저승으로 간 그녀는 염라대왕에게 따졌다.

아직 40년이 더 남았다면서요?'

그러자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미안하다… 그대를 알아보지 못 했느니라'


● 할머니와 아가씨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자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입고.

요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