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지워내고 또 지워내도
끊임없이 생각나는
당신 모습에
내 가슴은 한없이 메어지고
또 다시 멍들고
바보같은 모습에
하루가 간다...
낮은 목소리로
불러보는 그대 이름에
바보같은 내 심장은...
아직도...
아직도..
그대를 찾아 울어요
알아요
더는 아니라는걸
그래서 더 힘들어요...
알고 있기에
자꾸 사랑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 애욕...
진실하고
따뜻한 그대사랑
그립기만 한것을...
그대는...
그대는...
이런
내 마음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