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봄길이 곧 오겠지요~ < 봄길>-정호승
"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눈덮힌 겨울이 곧 봄이 올듯합니다. 하루사이에 이리 따뜻한 것이아닌 추운날씨가 풀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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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푸른잎 돗아나는 봄이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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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사람 삶의 길에는 직선도로가 없는지요~. 우리네 인생길처럼 굽이돌아가는 길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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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보라"
[여러갈래 길보다는 S스자 도로가 좋아보인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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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우리 인생에 삶에도 이런 길 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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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 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횡성대교=안구 정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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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다른 길이 있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도 다른 사랑이 있다는 글들이 희망으로 느껴집니다.
[삶에도 이런 꼬부랑 길이 있지요~진짜야 사실이야?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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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는 정말 환한 날씨입니다. 19일 눈이 비로 바뀌면서 따뜻한 봄비가 내린다는 우수입니다. 2월은 2틀이 적지만 정말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요. 3월초 개구리 겨울잠깨는 경칩지나 농부들이 바뿐 삼월 중순경 춘분이네요.
[시골이라서 논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경운기도 빙빙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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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르다는 생각이요. 계절에도 이렇게 어는 길은 가든 사람 인생길 처럼 이렇게 길이 있다는 것이요~ 사람 사는 세상에도 다리로 직접걸아야 하는 길이 있고요! 사람 살아가는 인생길도 있습니다. 인생길은 정말 너무 많은 길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지리산 가는길에 위치한 함양의 지안재 굽이골=굽이 돌리고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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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은 길이 있지만~요~ 죽음을 코앞에둘때 가장 잘못한 것은 자신의 직종에 후회가 된다는 그런~ "그냥~" 이 말은 제생각에는 "그냥"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 만들 단어라는 생각이~ 지금도 자기 일을 하면서 자신에 맞는 길을 찾습니다. 허나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이 길에 그렇게도 불만이십니까?
[지안재 길 별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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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자신이 싫어하지만 하고 있는 자신의 인생의 길에 최선을 다해 보세요!
[대한민국= 흑산도 상라봉 돌리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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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정말 찐짜 정말 길이 보일듯 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본건데요~, 가장 빠른 자신의 길을 찾고 싶다는 먼저 길을 나가지 말고요~ 먼저 길을 택하세요!
[상라봉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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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짜 자신의 길을 찾고 싶다면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그랬냐구요? 지금도 먼저 아무길이나 가고 있습니다 만~ 허나 그 길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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