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나물 꽃
궂은
장맛비에도
삼복의
뙤약볕 아래서도
물레나물 꽃은 핀다
제 안의
바람 가눌 길 없어
스스로
바람개비가 된 꽃
들길에서
물레나물 꽃 만나거든
오매불망
네게로 달려가는
내 마음인 줄 알아라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물레나물 : 물레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물가에서 자란다.
꽃은 6∼8월에 피고 지름이 4∼6 cm이며 황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가지 끝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달린다.
물레나물 꽃
궂은
장맛비에도
삼복의
뙤약볕 아래서도
물레나물 꽃은 핀다
제 안의
바람 가눌 길 없어
스스로
바람개비가 된 꽃
들길에서
물레나물 꽃 만나거든
오매불망
네게로 달려가는
내 마음인 줄 알아라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물레나물 : 물레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물가에서 자란다.
꽃은 6∼8월에 피고 지름이 4∼6 cm이며 황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가지 끝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