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부터 실천한다면
고뇌를 많이
느끼게 하는 세상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어떠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랑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