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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패랭이

대한인 2022. 7. 28. 07:06

자연이 곧 예술이다.
야생화가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자연 상태 그대로 일 때다.

잡초란 식물은 없습니다.
모든 식물에는 각각 이름이 있습니다.
단지 잡초란 하는 것은 콩 밭에 팥이 나면 팥이 잡초 되는 것입니다.

식물은 우리의 몸과 마음, 정신, 정서를 치유합니다.
사람 손만 안타면 자연은 늘 멀쩡하다.
아름다운 야생화를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합시다.

야생화들이 불법 채취로 소멸 위기에 있습니다.
야생화를 불법 채취 금지.

 
술패랭이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 서고 높이 30∼100cm이며 여러 줄기가 한 포기에서 모여나는데,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며 전체에 분백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0cm, 나비 2∼10mm의 줄 모양 바소꼴로 양 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 부분이 합쳐져서 마디를 둘러싼다. 
 
꽃은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피고 지름 5cm 내외이며 연한 홍자색이다.
포는 달걀 모양으로 3∼4쌍이고 윗부분의 것은 크며, 밑 부분의 것일수록 길고 뾰족하다.
꽃받침통은 길이 2.5∼4cm의 긴 원형이며 윗부분의 포보다 3∼4배 길다.
꽃받침의 끝이 5개로 갈라진 갈래 조각은 바소꼴이며 끝은 날카롭다.
꽃잎은 5개로 끝이 깊고 잘게 갈라지며 그 밑 부분에 자줏빛을 띤 갈색 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