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아름답게 수놓은 수련 찔레꽃 향기속에 토끼풀과 어울린 쇠뜨기 작약의 탐스러움에 뻐꾹채를 야생에서 보는 재미... 오동나무 꽃의 자태에 매혹되어... 백선도 한몫 하고... 인동덩굴 꽃 향기에... 단풍나무와 열매의 아름다움은 ... 홍단풍나무도 한목 하고...

삼척을 오면서 벗꽃이 만발한 산천... 삼척 죽서루, 보물 213호로 관동 팔경의 하나. 누 동쪽 죽림에 죽장사가 있어 죽서루라 하였다함... 삼척시에 흐르는 오십천 굽이의 절벽위에 ... 두타산 자락에 있는 천은사 경네에 굴피(굴참나무 껍질)로 만든 물 방아간... 천은사 뒷뜰에 금강송 군락..

단풍(06.9.17문경새제) 공해에 강하고 해서 대도시에서 볼수있고 담쟁이덩굴 열매는 새들이 즐겨먹고 성벽의 담쟁이 약간씩 물들기 시작하여 산새들이 가을을 노래하면서 찿아들겠 지요 담쟁이덩굴 9월9일에 채취한것이 약효가 좋다고 이름지었다는 구절초도 바위틈에서 한끗 가을 즐..

문경 가은 석탄 박물관의 나무 자료들입니다.

때죽나무 (06.9.4 앞산큰골) 때죽나무의 어린 가지 끝에 황녹색인 방추형(바나나 다발 모양)의 벌레혹을 만들고 벌레혹 끝에 돌기가 있는데 그 곳에 진딧물이 살고 있다. 진딧물이 탈출한 후 벌레혹이 황색으로 변했다가 검은 색으로 남는다. 6월 중순에 벌레혹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는 1마..

연꽃의 아름다움에 ..... 누리장나무의 꽃(마편초과) :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라... 배롱나무와 조화를 이룬 적천사 적천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제402호) 나이 800년.높이 28m. 둘레 11m. 은행나무의 유주(모양새가 젖 모양이면서 기둥같이생겨서:공기뿌리역할함) 겹꽃삼잎국화(국화과)

우방강촌마을에서 심해 올림 (2015.06.09 00:5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