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아주 예쁜 말들만 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상처 입은 그 사람이 내 곁을 떠날지도 모르니까...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목 언저리까지 나와도 절대 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어느 사람과도 비교하지 않으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2.02.02
당신의 정거장 당신의 정거장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사람을 맞고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거장을 통해 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한다. 희망, 보람, 도전을 맞아들인 사람은 탄력이 있다. 절망, 권태, 포기를 맞아들인 사람은 주름으로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2.02
중년의 작은소망 중년의 작은소망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 카테고리 없음 2012.02.02
한 사람이 있습니다. 헤어짐만 빼고, 어떤한 것이라도 다 해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 내게 기회를 줬음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는 절대 멍청한 짓은 하고 싶지 않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한다 해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 카테고리 없음 2012.02.02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 온 인연이 있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만으로 그대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 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일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 함으로 다가오는 인연.. 카테고리 없음 2012.02.02
그대 오늘은 어떠 하신지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갈증으로 그 타는 목을 추길수 있는건 오직 그대의 사랑뿐~ 따뜻한 한통의 안부문자 어떨때는 굶주리 영혼을 배부르게 만든다 가슴 깊숙히 파고 들어 파문을 일으킨다 작은 한마디의 배려가 그냥 행복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 마냥 기다리게 하는게 미안해서 보내.. 카테고리 없음 2012.02.02
당신의 열린 마음 처럼... 당신의 열린 마음 처럼... 파란 하늘처럼 당신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은건 님은 옹졸한 마음이 아닌 남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라서 더욱 그런가 봅니다.. 햇살가득한 태양이 내려 비출때 당신의 마음속에 들어가 앉고 싶은건 당신의 마음이 보석처럼 느껴지기 때문인 같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2.02.02
온 세상이 사랑 할 것 입니다 온 세상이 사랑 할 것 입니다 오랜 세월 고통에 울어온 자들이여 내 모든 생을 다해 삶을 사랑합니다. 온 세상의 자비가 넘치도록 사랑합니다. 이 세상의 모두여 진정 사랑합니다. 험하기만한 이 세상 파도속에서 허기차게 살아온 영혼들이여! 더 이상 무너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고통스러.. 카테고리 없음 2012.02.02
주머니 속 사랑 이야기 주머니 속 사랑 이야기 / 안 성란 꽃 한 송이 피워두고 곱디곱게 가꾸어 주시는 당신. 예쁘게 포장해서 주머니 속에 간직하고 당신의 눈물로 내 안에 상처를 말끔히 씻어 주며 보고 싶을 때면 언제라도 살며시 꺼내 보며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 하던 당신. 풀잎처럼 싱그러운 아침.. 카테고리 없음 2012.02.02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되고 싶다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되고 싶다-*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휘몰아치는 날이면 난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되고 싶다 하루를 시작하는 조용한 아침이라도 좋고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이라도 좋다 날마다 당신 손에 들리어져 당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끝을 느끼고 싶고 날마.. 카테고리 없음 201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