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 흐르는 고요함 침묵이 흐르는 고요함 박항률 Over There 박항률씨의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충격을 받았다. 갑자기 『쿵!』하고 바위 하나가 내 가슴 저 깊은 곳에서부터 굴러 떨어지는 소리를 내었다. Yonder 그리고 곧이어 그 바위가 꽃잎이 되어 사뿐히 내 가슴의 또다른 곳에 내려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Yonder 그것.. 카테고리 없음 2011.10.02
남 은 인 생 남 은 인 생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인 동세에 너와 나의 헤어짐입니다. 이별 없는 인생이 없고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정든 가족, 정.. 카테고리 없음 2011.10.02
나한테 거는 주문 ♤ 나한테 거는 주문 ♤ '나한테 거는 주문'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11.10.02
자연 스러운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이 순리입니다강이 흐르는 대로 어디든.. 카테고리 없음 2011.03.28
언제나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언제나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항상 두손 맞잡고 사랑 할 수없지만마음만은 한결같이 당신만을 사랑하고당신만이 나의 숨결로 부드럽게 느껴지는나의 그리움 이예요 당신을 이대로만날수 없다해도 내 마음은 언제나당신을 바라보는 별이 되고비가오고 눈보라가 쳐도 계절이 바뀌여도항상 그자리에.. 카테고리 없음 2011.03.28
그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윤 향/ 이신옥 지금 서 있는 곳이 황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언덕 위에 홀로 서 있다 하여도 슬퍼하지 않아요 고통이 따르는 쓸쓸한 날에도 외로움이 빈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해도 상처만을 남긴 사랑일지라도 그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잠시 눈을 감을 뿐 절망하지 않아요 언젠.. 카테고리 없음 2011.03.28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 오광수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 카테고리 없음 2011.03.26
내 마음의 초상화 - 내 마음의 초상화 -나는 나의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내 얼굴에 웃음이 없다면 내 초라한 그림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가장 먼저 밝은 웃음을 화폭에 그려 놓을 것입니다. 나는 남을 대접하는 따뜻한 나의 손을 그리고 싶습니다. 나의 이익만을 위하여 안으로만 뻗는 부끄러운 .. 카테고리 없음 2011.03.26
원해서 하는 일 우리가 하는 일은 대부분 어쩔 수 없이 의무감 때문에 하는 일, 혹은 달리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하는 일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저 꼭두각시처럼 느끼고 살아간다. 그런 입장에 놓이면 아까운 정력을 탕진하고 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자진해서 하는 일, 원해서 하는 일.. 카테고리 없음 2011.03.26
우리 서로 바라보면서 사랑해요. ♡ 우리 서로 바라보면서 사랑해요.♡ 당신을 이렇게 바라 보고만 있어도 이렇게 행복한데 늘 곁에서 바라 보면서 사랑하면 안될까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우리는 사랑하는 연인으로 만났으니 얼마나 축복받은 만남이 아닌가요? 당신이 내 앞에 있을때 내 가슴은 두근거리고 너무 행복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1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