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모든 것 ‘영천 와인 투어’ 와인의 모든 것 ‘영천 와인 투어’ 따고, 으깨고, 마시고… 잘 익은 포도가 와인이 되기까지는 적당한 햇볕과 온도, 습도는 물론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 가을의 문턱, 잘 익은 포도는 이미 눈앞에 있고 이제 나만의 와인을 만드는 일만 남았다. 포도 수확에서 와인 담그기와 와인 시음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3.11.17
치유의 숲으로 초대합니다, ‘한라산 둘레길’ 치유의 숲으로 초대합니다, ‘한라산 둘레길’ 숲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한라산이라고 뭐가 다르겠어?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 한라산 정상 등반에 앞서 탐색하는 셈 치고 다녀온 한라산 둘레길. 시작은 그러했다. 허나 걷기를 끝마칠 무렵, 처음 가졌던 생각은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 카테고리 없음 2013.11.17
뻘배 타고 갯벌을 누벼요, 순천 거차마을 뻘배 타고 갯벌을 누벼요, 순천 거차마을 삶에 쉼표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문득 생각나는 여행지가 바다다. 흰구름 흐르고 바람 이는 날, 망망대해에 출렁이는 바닷물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휴식이 된다. 만일 바라보는 것만으로 부족하다면 바다의 품에서 맘껏 뛰놀면 된다. 요즘 바다.. 카테고리 없음 2013.11.17
10월에 가볼만한 ‘음식테마 거리 탐방’ 10월에 가볼만한 ‘음식테마 거리 탐방’ 타지에 사는 대구 젊은이들에게 고향이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연탄불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안지랑곱창거리의 양념 곱창구이다. 저렴한 가격과 맛으로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곱창구이는 폐쇄 위기에 처한 안지랑시장을 안지랑곱창거리로.. 카테고리 없음 2013.11.17
서산 가로림만의 ‘별미 기행’ 서산 가로림만의 ‘별미 기행’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 가로림만이 있다. 남북으로 길이가 25km 정도 되고 폭은 2∼3km이며 바닷물은 북쪽으로만 열린 지형을 통해 드나든다. 서산의 황금산이나 벌말포구에서 바다 건너 태안의 만대포구까지는 불과 2.5km 내외. 밀물과 썰물이 드나들 .. 카테고리 없음 2013.11.17
옛 중앙선 간이역을 찾아서 옛 중앙선 간이역을 찾아서 20년도 더 지난 옛날,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비둘기호에 몸을 싣고 떠난 여행이 생각났다. 기차가 덜컹대며 덕소와 양평을 지나 원주 방면으로 느린 듯 꾸준한 힘으로 달릴 때, 창틀에 턱을 괸 채 열흘쯤 남은 입대일이 좀 천천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 카테고리 없음 2013.11.17
ITX 타고 가평, 강촌, 춘천 즐기기 ITX 타고 가평, 강촌, 춘천 즐기기 훌쩍 떠나는 가을 여행이라면 ‘춘천 가는 기차’가 제격이다. 옛 경춘선 열차가 운행을 중단하면서 ‘춘천 가는 기차’는 잠시 사라졌지만 ‘ITX-청춘’이라는 준고속 열차가 다시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춘천 가는 기차>를 노래한 가수 김현철은.. 카테고리 없음 2013.11.17
두 바퀴로 만나는 늦가을 여행지 두 바퀴로 만나는 늦가을 여행지 화천 산소길 36km를 달린다. 화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붕어섬 입구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린다. 오전 9시~오후 3시에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오후 5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대여료 1만 원을 내면 화천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짜.. 카테고리 없음 2013.11.17
인천 앞바다 섬 풍경이 한눈에 쏙~ 인천 앞바다 섬 풍경이 한눈에 쏙~ 가을, 호젓한 섬길 한번 걸어보자. 통통배만 오갈 뿐 차도 다니지 않는 섬 해변길 말이다. 무의도는 드라마 촬영지와 하나개해변, 호룡곡산 등으로 명성을 떨친 지 오래지만 동생 섬인 소무의도가 입소문이 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무의도 샘꾸미포구에.. 카테고리 없음 2013.11.17
가을빛 물든 삼색 서울 풍경 가을빛 물든 삼색 서울 풍경 강, 산, 들이 온통 울긋불긋하다. 서울의 가을도 예외는 아니어서 조금만 발품을 팔면 깊은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숲과 강이 가을빛으로 물든 서울숲~응봉산의 야경, 메타세쿼이아와 이태리포플러가 만드는 월드컵공원의 이국적 풍경, 서울대 정문 관악산 등산.. 카테고리 없음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