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만 남기고 다탓다구 ★기둥만 남기고 다탓다구 ★ 어느시골 마을에 말을 못하는 아줌마가 살고 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뛰어오고 있었다. 동네 아저씨가 "무슨일 있어여?? 물어보자.. 아줌마가 잠시 생각하더니 옷을 벗구 가슴 사이에 사람인자를 써긋다... *人* 아저씨가 "아~~~~ 불났다구?" 그러자 아줌마가 고.. 카테고리 없음 2015.04.11
녹 슬었기 때문입니다 녹 슬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부인이 아이를 낳았는데 ... 머리카락이 유난히 빨간 색깔이었다. ‘ 거 ~ 이상타! ’ 부부가 그 원인을 알고파 산부인과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2시간이나 걸려 각종 검사를 했으나, ... “ 모르겠는 데요 ~ ” 다음 날 좀 더 큰 병원엘 가 봤다. 그러나, 역시 .... 카테고리 없음 2015.04.11
망사지갑과 갱상도 싸나이 망사지갑과 갱상도 싸나이 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 부부와 어느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 겨울도 지났고 지갑이 두껍구 무거워서 그러는데, 저망사 지갑 하나만 사줘~~~ 응~~?” 그러자 남편이 “그래, 자기가 가지고 싶다면 사야지~~.. 카테고리 없음 2015.02.28
제비와 사모님 제비와 사모님 제비가 연령대별로 쩐 좀 있다 싶은 사모님들과 골라 춤을 추다보니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다. 한 바퀴 ‘휙’ 돌려 ‘착’ 안기는 춤을 추다 보니 연령대별로 노는 폼이 각양각색, 엉망하고도 진창인데... 30대 : 요 연령대에 사모님들 그래도 젊다고 한 바퀴 돌리고, 둬 .. 카테고리 없음 2015.02.28
경상도 여교사 첫부임날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 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 카테고리 없음 2015.02.07
총각 불러줄까 몹시 추운 겨울날... 순진 무구한 총각이 한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짐을 정리하고 누워있는데 할머니가 노크 후 문을 열더니 "총각 불러줄까?" 그러자 총각이 깜짝 놀라더니 고개를 설레설레 지으며 "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몇분 후 할머니가 다시 문을 열고 또 물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15.02.07
동서나 조심하게 과부 시어머니와 또한 과부 며느리가 살았다. 어느날 이들은 갑작스럽게 친척의 장례에 갈 일이생겨 산을 넘어 강을 건너게 되었다. 넓은 강 위에는 배 한 척 없고 작은 뗏목만이 있는것이 아닌가? 그것도 뗏목이라고 뱃사공이 한 명 버티고 서서 "여긴 너무 좁으니 한 사람씩 타쇼" 할수.. 카테고리 없음 2015.02.07
정치인과 거지의 8대 공통점 정치인과 거지의 8대 공통점 1. 주뎅이(입)로 먹고 산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3. 정년퇴직이 없다. 4.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6. 내구역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 소리나게 한다. 7.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나면 쉽게 버리기.. 카테고리 없음 2015.01.19
저승사자가 부르면? 저승사자가 부르면? 61세 회갑(回甲) : 지금 안 계시다고 여쭈어라 70세 고희(古稀)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77세 희수(喜壽) : 지금부터 노년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80세 산수(傘壽)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88세 미수(米壽) : 쌀밥을 더 먹고 간다고 여쭈어라 90세 졸수(卒壽) : 서둘지 .. 카테고리 없음 201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