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처녀 파출부 산골처녀 파출부 시골 산골 살든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을 벌려고 왔답니다 처음으로 일을 하러 간 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만 냉수를 찾았답니다. 몇번이나 냉수를 날랐는데 주인아저씨가 물.. 카테고리 없음 2016.01.25
정말 "머리통"뚜껑열리네 ◐정말 "머리통"뚜껑열리네◑ 시아버님 술값은 홋 닷냥..? 며느리의 술값은 열 닷냥..? 이렇게 소문난 어느 두매 산골에.. "가문에 명예도 있고 동네 채면도 있고 하니. 이제 술좀 자재하는것이.." 이야기 하는 도중에 술에 만취한 며느리는 그만.. 쿨~~쿨~~ 잠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집안에 .. 카테고리 없음 2016.01.24
천하의 구두쇠 남편 천하의 구두쇠 남편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구두쇠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하기로 했다. 천하의 짠돌이 남편이 외식을 시켜준다는 말에 아내는 너무 감격했다. 그런데 세상에 구두쇠 남편의 외식이란것이 고작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두 그릇을.. 카테고리 없음 2016.01.24
처제의 유혹 처제의 유혹 번듯한 직장인인 나는 오랬동안 사귀어 온 직장동료인 김모양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양가 상견례는 물론, 날짜만 잡는 일이 남았는데 어느날 와이프가 될 김모양이 말하길.. “집에 부모님도 여행가시고 아무도 없으니까 우리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자~" 라는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16.01.24
이혼한 마눌이 또 아픔을!! 이혼한 마눌이 또 아픔을!! 딴넘이랑 잘 살면...............배 아프고 그렇다고 찌지리 못 살면........가슴 아프고 이제와서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남편이란 존재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 카테고리 없음 2016.01.24
경상도와 서울 할머니들 끝말 잇기 경상도와 서울 할머니들 끝말 잇기 서울 할머니 : " 계란 " 경상도 할머니 : " 란닝구 "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 " ^^;; 경상도 할머니 : " 와예?? " 서울 할머니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도 할머니 : " 그라믄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머니 : " 타조 " 경상도 할머니 : " 조~오 쪼가리.. 카테고리 없음 2016.01.24
짐승만도 못한 놈... 짐승만도 못한 놈... 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데... "정말 넘어오면 안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 카테고리 없음 2016.01.24
"스님과 신혼부부" "스님과 신혼부부" 옛날 옛적에 김삿갓이 먼 길을 가고 있는데 앞에 큰산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삿갓이 마을 아래에서 잘까 산을 넘을까 망설이는데 한 스님이 그산으로 올라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님과 동행해 산을 넘기로 하였습니다. 예상대로 날은 어두워져 한치 앞도 .. 카테고리 없음 2016.01.24
물만 마시는 며느리 물만 마시는 며느리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먹고 물만 먹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 돼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니??"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 말.. 카테고리 없음 2016.01.24
제말이 그말입니다. 비뇨기과 병원에 70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아~글쎄..내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근데..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한거야. 아참..이놈이 이거(그것을 떡~가리키며)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 카테고리 없음 20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