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마음 부부" "딴마음 부부" 한 부부가 모든 것을 이루어 주는 옹달샘을 찾아갔다. 물을 마시려던 남편이 발을 헛디디고 말았다. 옹달샘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남편은 그만 하늘나라에 가고 말았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아내 왈, "정말 이 샘은 소원을 이루어 주네. 신기하기도 해라." "악처가 철학자 남편.. 카테고리 없음 2016.05.08
"신랑의 고민" "신랑의 고민" 신혼 첫날밤 공식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함부로 말을 할 수도 없구 고민하다가 신혼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한 신랑에게 친구가 다가와서.... 친 구 :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 랑 : 무리한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 카테고리 없음 2016.04.28
어느 자살하려는 여자 ======================================================= 어느 자살하려는 여자 ======================================================= 어느날 빵 한 뭉치를 들고 시골길을 걸어가든 여인이 철길이 나타나자 철로를 비고 드러눕는다.. 얼마 후 한 농부가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여보쇼, 여보쇼~ 거기 철.. 카테고리 없음 2016.04.28
엄마랑 우유배달부 아저씨랑 "엄마랑 우유배달부 아저씨랑 한 부인이 이틀 동안 친정에 다녀왔다!!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엄마!!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 "알았어!! .. 카테고리 없음 2016.04.28
이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 이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 도로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와 그놈의 소음 때문에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6.04.19
그 놈이 어찌나 크고 좋은지... 그 놈이 어찌나 크고 좋은지... 산골의 한 생원이 초가 삼칸에 내외가 같이 살고 있더니 어느날 저녁에 소금장수가 와서 하루밤 자고가고자 간청을 하였다. 생원은, 『우리집이 말과 같고 방이 또한 협소한 데다가 안팍이 지척이라 도저히 재울 수가 없소.』 하면서 보기 좋게 거절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16.04.18
만두와 김밥 이야기 만두와 김밥 이야기 - 억울한 만두이야기 - 분식나라에서 달리기 시합이 열렸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김밥과 만두였습니다. 어묵과 단무지는 "김밥이겨라! 김밥이겨라!" 외쳤고, 떡볶이와 순대는 "만두이겨라! 만두이겨라!" 하면서 응원단의 함성도 막상막하였습니다. 결국 만두가 1등.. 카테고리 없음 2016.04.17
밤에도 공잔 줄 알아 무슨 재미로 사세요. 아주 옛날 옛적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겄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 그래 ..!! 부인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 카테고리 없음 2016.04.10
이젠 남편 까지 렌털(rental) 이젠 남편 까지 렌털(rental) "5만원이면 2~3시간 동안 남편이 생기는데, 무슨 일 생길 때마다 편하더라고요." 금융계 전문직에 종사하는 최모(여·36)씨는 지난달 초 '시급(時給) 남편'을 고용했다. 시급 남편은 1시간당 1만5000~2만5000원을 받고 진짜 남편인 것처럼 역할 대행을 해주는 사람이.. 카테고리 없음 20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