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게 있는줄 몰랐어 재미있는게 있는줄 몰랐어 결혼을 하여 신혼 중인 한 여자가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나 귓속말로 속삭였다 " 나 있지!, 한번도 웃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재밋고 좋은게 있는 줄은 여태 몰랐어? 얘!." 카테고리 없음 2013.10.05
경상도 할매와 미국인 경상도 할매와 미국인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먼데~~이(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 카테고리 없음 2013.10.05
제 버릇 뉘 주랴 ? 제 버릇 뉘 주랴 ? 말끝마다 욕을 잘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여자가 선을 보로 갔는데 며칠을 조심하고 양치질도 하고 나갔다 남자의 어머니가 아가씨 더러 참으로 착하게 보인다며 흡족해 했다. 그러나 이 욕을 잘하는 처녀가 "부끄러워요, 십팔" 하는 바람에 탈로가났다. 카테고리 없음 2013.10.05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63빌딩에서 일가족 3명이 가정불화로 같이 투신했으나 모두 죽지 않고 살앗다 이유는? -아버지 : 제비이기 때문에 -어머니 : 치맛바람이 센 여자이기 때문에 -아들 : 비행 청소년이 였다. 카테고리 없음 2013.10.05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 서울 신랑과 추풍령 넘어 경상도 신부가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 다정이 먹다가 실랑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서울신랑은"국수"라고 하고 경상도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였다. 둘이 한참을 옥신각.. 카테고리 없음 2013.10.05
목사와 총알택시기사 목사와 총알택시기사 ㅇ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가 같은시간에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갔다 ㅇ 그런데 운전자는 곧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는 저승에 대기중이었다 ㅇ 목사가 기가막혀 염라대왕께 물었다 "도대체 성직자 저는 대기중인데총알택시 기사는 바로 천국으로 보냈습니까?" ㅇ .. 카테고리 없음 2013.10.05
유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유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유동팔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기사가 이렇게 외쳤다 -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내렸다 잠시 후 또 운전사가 소리쳤다 -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명이 우르르 내렸다 안절부절하던 '유동팔'이 운전사에게 다가가 - 왜 .. 카테고리 없음 2013.10.05
아 줌마 ! 어쩌다 강아지를... 아줌마 ! 어쩌다 강아지를... 어느날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계.. 카테고리 없음 2013.10.05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평생동안 농사만 짓다가 늙은 농부가 아들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서울에 나들이를 왔다. 생전 처음으로 구경하는 서울이니 볼 것도 많고 신기한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것 저것 실컷 구경하고는 백화점에 들렸다 백화점에 들어가 보니 정말로 처음 보는 물건들이 산더미 처.. 카테고리 없음 2013.10.05
은행장의 거시기 만지기 은행장의 거시기 만지기 젊은 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은행장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