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불태우는 삶 내 오랜 비전파트너 하나부치 씨를 소개합니다. 70대부터 82세인 지금까지 약 10년을 한결같이 지구시민운동을 함께 해온 분입니다. 그분이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것은 경제적인 여유나 시간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처음 내가 전한 수련법을 시작했을 때 그녀는 이미 몸이 많이 아팠고 치매를 앓는 어머니와 지병을 앓는 남편, 그리고 유일한 희망이던 아들의 뇌졸중으로 세 명의 가족을 간병하고 있었습니다. 때로 기초적인 생활도 어려울 만큼 어려움을 겪어도 자신이 찾은 꿈을 잃지 않고 사람들에게 건강법과 함께 꿈을 전하며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건강기술을 전하는 게 아니라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하는 것을 압니다. 그녀가 틀에 얽매이지 않고 느껴지는 ..